졸업하고 괜찮은 대기업에 연구직으로 취직했지만
연고도 없는 지역에 혼자 올라와있으니까 너무 외롭네요ㅠㅠㅠ
취직하고나서 애인이랑 헤어진게 1년쯤 됐는데 그 이후로는 소개팅을 해도 썸을 타도 외롭고 흥미도 떨어지고
가끔 친구만나서 놀거나 회사 동기, 선배들이랑 놀아도 마음이 허하고 외롭네요
왜이럴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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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내기때 그랬는데ㅠㅜㅜ 아무도 곁에 없는거 같구..갑자기 환경 변하니까 글케 되는거같아요.
근데 그런 시기도 언젠가는 감쪽같이 끝납니다. 특히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친구나 연인이 생기면요. 힘내세요!!
언젠가는 오늘을 뒤돌아보며 그땐 그랬는데 할수있을거에요!! -
직장인 모임 같은거 드시는거 추천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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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시다가 버티시다보면 이제 취미생활도 하실꺼에요! 저도 한 2년 다되가니 운동도 하고 즐거움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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