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 태워줬던 여학생이 계속 생각나네요.

글쓴이2017.06.15 11:35조회 수 4172추천 수 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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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인 동의대 도서관에서 공부했었어요.

 

옆자리 여학생이 혹시 화이트 좀 빌려줄 수 있냐고 해서 줬는데

 

나중에 커피 캔 하나 사주더라구요.

 

어찌어찌 하다가 같이 얘기도 했는데,

 

마침 집이 같은 방향이라 차를 태워줬어요.

 

폰 번호라도 받아둘걸 뭔가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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