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은 바람피는사람을 옹호하시는 분들인가요?
관계 가진것도 아니니 문제없다 이런분들도 있는데
관계유무가 아닌 마음을 줬으면 바람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사랑한다는 감정을 가질 정도면 충분히 바람난거라고 생각하는데.. 바람난 사람을 옹호하는건 왜죠?
사람들 진짜 답답하네요 왜케 글의 요점을 모르는지
마음은 어쩔수가 없다 이건 당연한거고
그럼에도 바람피는건 욕먹을 일이다 라는거죠
글쓴이를 옹호하기보다는 도넘은 비난을 하는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는거죠...글쓴이님은 글쓴이 나름대로 어리석은 부분이 있는거고..그리고 글 맥락보면 새남자랑 새로 시작하고싶다는 느낌보단 자신을 자책하며 어떻게 해야하나 나도 내 감정 조절이안된다는 고민글이잖아요. 근데 걸레니 미친년 쓰레기 이정도면 도넘은 질타아닌가요? 관계가진것도아니니 문제없다는말은 댓글수위보고 관계까지 가진줄 알았다 이런말이고...아무튼 저 글쓴이님이 부디 남자친구나 자신이나 서로에게 좋은 현명한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까진 안읽어봤는데, 본문은 자책하는 내용이잖아요. 그리고 저 댓글도 읽어보면 6년동안의 시간도 소중하지만 새사람에 대한 감정이 싹튼다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친한친구들이랑도 충분히 이야기하고 있는데
너무 미칠것 같은 내 답답함을
한번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요
어쩌면 정말 제 인생에 엄청난 선택이 될수 있는일인데...
글쓴이는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글을 쓴겁니다. 이미 새남자랑 시작하고싶었으면 헤어지고 연락하고 새로 만나겠죠 그런데 굳이 식물원에 글을쓴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도덕적인 비판을 하면되는데 걸레니 쓰레기니 미친년이니 도넘은 비난을 할 필요가진 없다는거죠. 저는 글쓴이에게 비판을 하는댓글들 까지 나쁘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비난하는 사람들한테 말하는거죠. 글 본문에도 써놨잖아요 "글쓴이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 분들"
그리고 제 댓글 어디에 관계안했으니까 덜나쁜바람 관계가지면 나쁜바람이라는 글이 적혀있습니까? 마음편하려고 유리하게 생각하냐는데 왜 확대해석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오히려 글쓴이님이 어리석은 부분도 있다고 선두에 써놨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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