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정의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하는 지식'인 시점에서 화학원소는 조금 아니지 않나요? 우리나라 말을 알고 있는건 어느 정도 상식선에 포함되는것 같지만 화학원소는 글쎄요...딸기님도 사회시간에 경제나 한국지리에 대해 배우셨지만 그걸 다 기억하시는 건 아니듯이 상식이 배운 것을 모두 기억해야된다는 뜻은 아닌것 같네요
중도앞에 있다가 길가는사람 잡고 물어보면
늙을로 자 반절이상 못쓸거에요.
당신의 주관적 기준을 들이대지마세요.
예컨데학과 어떠한 교수님 기준이라면
이정도는 알아야 교양인이지!
하고 당신을 상식없는 사람취급할수도 있고
중고딩 동생들이 보기에는 C로 도배된 우리들도
교양있는 대학생으로 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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