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학생이예요

수줍은 산자고2017.06.16 23:55조회 수 1756추천 수 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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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 다른 대학교 여하남 이였습니다.
헤여진지 3개원 됐는데, 그 동안 애 많이 보고싶고..
스트레스 받느라 몸도 안 좋아졌어요
아무리 바쁘게 만들어도 잊어지지못해요
(저 헬스장 다니고 학교 조교 다니고 동아리도 다니고 졸업논문 때문에 진짜 정신이 없는 정도로 만들었어요)
오늘 전 남친학교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저도 모르게 스스로 울었어요...
애 잘 지내고 있어 보이라서...나만 그런까...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
저 한국에 온지 오래됐어요...아마도 외국사람이니까,저 한테 받아주는 한국인이 많이 없어요...
전 남친은 진짜 처음에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이에요.
근데 이 감정이 잊어지지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저도 다른남자 만나보려고 했는데...전 남친의 모습 자주 생각나서 못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잊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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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by anonymous) 착한남자 (by 일등 사마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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