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6.17 00:00조회 수 1573추천 수 7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희는 돈없으면 없다고 말해요ㅋㅋㅋㅋ 그리고 못 참겠을땐 진짜 저렴하게 데이트합니다ㅎㅎ 괜히 이상한 이유 대면서 만나는거 피하는거 반복되면 상대방은 속상할 수도 있고 의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ㅎ
  • @초조한 미나리아재비
    글쓴이글쓴이
    2017.6.17 00:09
    제 자존심때문에 그런것같아요ㅜㅜ 별로말하기꺼려지네요..
  • 솔직히 말을 해봐야죠. 제 여자친구는 말꺼내줘서 고마웠어요. 같이 얘기햐서 그 뒤로는 데이트 비용 둘 다 아껴쓰는 방향으로 바꿨고요.
  • @꼴찌 둥근잎유홍초
    글쓴이글쓴이
    2017.6.17 00:11
    같이 아껴쓰면 좋긴한데 남자친구가 저보다어리고 철이없어서그런지 어딜가든 비싼거만먹고 카페가도 술먹어도 한 가게에 1시간 이상 못앉아있더라구요..
  • @글쓴이
    와.. 그러면 데이트 한번하실 때마다 부담 크시겠는데요;; 시간내서 그런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눠 보시는게..
  • @착한 천수국
    글쓴이글쓴이
    2017.6.17 01:03
    네.. 3만원어치 시켜놓고 1시간정도있다가 이제나가자! 이러고ㅜㅜ..어디한곳 진득하게 앉아있는거 답답해하는편인거같아요;
  • @글쓴이
    ㅋㅋㅋㅋㅋ 연하남 만난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연상이나 직장인 만났으면 이런걱정 없겠죠?ㅋㅋ
  • @섹시한 가는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7.6.17 13:53
    연하라서만나는게아니고 어쩌다보니 연하인거죠ㅋㅋ ㅜ ; 나이를보진않아서요
  • @글쓴이
    저도 집에서 일절 용돈 생활비 안받고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 그런거 제 가치관에서는 절대 그런 소비패턴 이해할 수 없는데.. 실례지만 남친분이 집에서 용돈을 넉넉히 받는 편인가요? 그런거라면 남친분과 잘 조정해보고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 거 같은데..
  • 말해보세요.
    저는 남자인데, 갑자기 집사정이 안좋아졌어요.
    부모님이 저 공부하는걸 워낙 지지해주시는 분들이라
    걱정말고 공부하라하셨어요.
    여자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하니 본인이 좀더쓰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실제로는 서로더절약하면서 만났던것같네요.
    헤어진이유는 다른 이유였지만, 가장좋은기억으로
    남아있는친구네요^^
    더돈독해질수있으니 한번이야기해보세요
  • @과감한 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7.6.17 00:25
    사실 지나가는얘기로 제가 좀 여유가없다고 몇번 말했거든요. 집에서 지원일절안받고 제가벌어 제가공부하는실정이라서요. 물론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보다는 좀 많이버는 일을 하고있긴하지만 ㅜ.. 근데 제가 데이트비용더내고 하니까 별로 안그래보이는지..남자친구가 별로 신경쓰는거 같지는않네요..
  • 전 그래서 연애안해요
  • 자취하시면 자취방데이트 하세요
  • 저도 그랬는데 저는 헤어졌네요 ㅠㅠ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2023 [레알피누] 남자 니트 vs 셔츠14 키큰 미국쑥부쟁이 2017.10.24
42022 부산대 차로 대충 20분 거리 괜찮은 숙박업소 추천받고싶어요!!14 난감한 층꽃나무 2017.05.11
42021 요새 마럽 성비 어떻게 되나요??14 착잡한 상수리나무 2014.03.29
42020 클럽다니는 여자14 방구쟁이 이고들빼기 2015.01.08
42019 현실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나이차는?14 이상한 백당나무 2016.10.17
42018 .14 재수없는 흰씀바귀 2018.04.13
42017 졸지에 얼굴 밝히는 놈 되어버림..14 엄격한 편도 2018.06.08
42016 재송합니다??14 의연한 매화말발도리 2016.01.08
42015 마이러버 연상 조건 걸음.14 청렴한 브라질아부틸론 2012.10.24
42014 짝사랑 끝냈어요!!!!!!!!!!!!!14 냉정한 여주 2015.05.31
42013 .14 부자 다래나무 2016.01.06
42012 .14 뚱뚱한 작약 2013.11.16
42011 개강하면 생길거같죠.....?14 머리나쁜 바위취 2015.02.25
42010 부산학우님!!화이트 스니커즈 브랜드 추천해주세요!!14 똥마려운 솜나물 2016.06.04
42009 2:2 이성친구 어때요?14 느린 큰까치수영 2015.07.11
42008 언제 결혼해야겠다 결심하게 되나요?14 정중한 바위떡풀 2013.10.11
42007 ..14 가벼운 오동나무 2015.02.12
42006 19금 아래에 코를 쏘면서 오징어냄새가 나는데14 고고한 귀룽나무 2015.12.28
42005 읽어줘요ㅠ제목머라할지모르겠어용14 서운한 박태기나무 2017.07.17
42004 착한 남자는 멀해도 안되는 구나ㅋㅋ14 끌려다니는 논냉이 2015.10.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