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양을 듣는데, 만났을때 인사하고 수업시간에 이야기하구, 수업후에 마지막 이야기하고..
단편적으로 이런식으로 일주일에 두번만나잖아요.
저는 이래서는 진전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몇달이나 끌다가 잘되신분 있나요? 저는 매주 돌아오는 그날이 자꾸자꾸 그리워요.
물론 수업시간 이외에 학내에서 자주 마주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자꾸 보고싶은게 미치겠어요....
네 맞아요. 얼른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뿐인데 더 친해져야 겠고, 참...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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