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학번 새내기입니다. 시험도 끝났고 해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카톡, 통화 등을 하고 있었는데 학점 얘기가 나왔어요. 제가 모과목 성적이 떠서, 비플이라고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다고 했거든요? 근데 친구들이 다 겨우 비플가지고 좋냐고/못친거 아냐..?/너 학점 안챙겨? 이 반응이더라고요. 자기들은 이번에 평점 4이상일거 같다느니, 과에서 몇등을 했다느니 하면서.....솔직히 기분 나빴는데 뭐라 하면 서로 기분나쁠까봐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그렇게 말 한 친구들이 전문대나 그냥 지방국립대 다니는 애들이라..... 전 문과 상경이고요. 솔직히 마음 한켠에서 '너네 대학이랑 같냐...'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제가 속 좁은 걸까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선배님들 비플이면 아주 잘친건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아닌가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그렇게 말 한 친구들이 전문대나 그냥 지방국립대 다니는 애들이라..... 전 문과 상경이고요. 솔직히 마음 한켠에서 '너네 대학이랑 같냐...'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제가 속 좁은 걸까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선배님들 비플이면 아주 잘친건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아닌가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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