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자꾸 잠수를

글쓴이2013.04.05 01:42조회 수 1272댓글 4

    • 글자 크기

이제 사귄지 400일 넘었는데 씨씨는 아니구요

저번에도 가끔그러더니 오늘은 아무 이유도 없이 아침 열시부터 지금까지 잠수네요

무슨일있냐고 카톡을 몇개보냈는데 몇시간전에 없다

이렇게 딱 두글자왔어요

아저한테뭐어쩌라는건지 그래서 걍 저도 없으면 댓다 하고 보냇는데 답장도 없고

저번에 잠수타면 다음날 지가 먼저 미안.. 이렇게 카톡오고 그랬거든요

얘가 솔직히 자기 마음에 안드는 일 있으면 헤어지자는 말도 쉽게하고 그동안 저만 계속 매달렸거든요

요즘엔 저도 슬슬 지치고 그러다보니 헤어질까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323 마이러버10 방구쟁이 광대싸리 2014.12.05
24322 뭐 드시고 싶어요?22 청렴한 베고니아 2014.10.27
24321 매칭녀9 방구쟁이 사철나무 2014.09.12
24320 사랑게에서 분탕질치는 남자분들11 멍한 까마중 2014.08.02
24319 헤어지면 남이니까3 화난 뜰보리수 2013.12.27
24318 [레알피누] 썸비슷하게 타는애가7 느린 마삭줄 2013.12.19
24317 왜 이제와서4 못생긴 구름체꽃 2013.11.25
24316 [레알피누] 마이러버 매칭녀야5 뛰어난 나스터튬 2013.06.20
24315 남자분들20 찌질한 시클라멘 2013.04.20
24314 헤어진지 딱 3주 됐네요.3 친숙한 등대풀 2013.03.09
24313 군대는 가야되고..19 착잡한 시금치 2012.12.01
24312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6 납작한 낭아초 2012.11.29
24311 여자님들 마럽 꼭 하세요.10 참혹한 댕댕이덩굴 2012.11.08
24310 마이러버에 신청하신 나이 적으신 남학우 분들 죄송합니다.26 부자 물아카시아 2012.10.31
24309 역대급으로 가슴아프다8 난감한 붉은병꽃나무 2021.07.27
24308 부산여학우분들 여자가 남자한테 곱상하게 생겼다고 하면 잘생겼다는뜻인가요?3 포근한 박새 2020.04.12
24307 만났을때 폰만지는거5 우수한 제비동자꽃 2019.03.16
24306 마이러버 웃기지 않나요 초라한 무스카리 2018.06.15
24305 마이러버 매칭성공5 절묘한 홀아비꽃대 2018.04.12
24304 [레알피누] 대체 사랑이란 뭐죠4 운좋은 향나무 2018.02.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