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주일뒤 재결합 후 100일간 사귀고 또 헤어짐
-
2달동안 아무 껀덕지 없다가 갑자기 길가다 만나서 커피 한잔하다보니 다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연락하고 싶어도 꾹꾹 참으면서 2달 버티고 다시 마주칠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
@난감한 물양귀비안 좋게 헤어지신 건 아니셨나보네요.
-
@글쓴이그다지 좋은 이별도 아니었어요. 여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지쳐가다가 제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고 여자친구가 먼저 이별을 언급한거였어요.. 근데 중요한건 다시 만날 2달동안 서로 그냥 과거만 추억하면서 기다리진 않았어요. 저도 변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고 여자친구도 배려하는 태도가 달라져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잘 만나고 있는거 같아요. 그냥 무작정 기다리시기보다는 자신를 많이 아껴주세요. 많이 바뀌고 더 좋은 사람이 됐다고 확신하지만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건 인연이 아닌 겁니다.
-
안좋게헤어지신거예요? 상황에따라, 마음이 어느정도 남아있었느냐에따라 다르죠
-
오래 만났는데... 권태기 겪고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네요ㅎㅎ 3개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383 | .5 | 무거운 돈나무 | 2020.11.19 |
| .6 | 특이한 둥근바위솔 | 2017.06.18 | |
| 5381 | .14 | 납작한 개구리자리 | 2018.05.15 |
| 5380 | .4 | 정중한 아왜나무 | 2016.10.09 |
| 5379 | .9 | 멍한 속속이풀 | 2017.05.04 |
| 5378 | .8 | 해괴한 솔새 | 2018.04.05 |
| 5377 | .26 | 냉철한 큰방가지똥 | 2014.05.13 |
| 5376 | .1 | 찬란한 호박 | 2015.11.12 |
| 5375 | .7 | 난감한 산자고 | 2019.03.31 |
| 5374 | .6 | 납작한 통보리사초 | 2018.06.09 |
| 5373 | .11 | 해괴한 갯완두 | 2016.04.18 |
| 5372 | .7 | 즐거운 오리나무 | 2017.12.12 |
| 5371 | .5 | 발냄새나는 꽈리 | 2015.05.08 |
| 5370 | .5 | 현명한 바위취 | 2015.10.03 |
| 5369 | .2 | 태연한 지리오리방풀 | 2014.12.21 |
| 5368 | .46 | 불쌍한 참오동 | 2015.01.07 |
| 5367 | .6 | 무좀걸린 흰털제비꽃 | 2014.06.15 |
| 5366 | .3 | 화난 민백미꽃 | 2017.10.31 |
| 5365 | .2 | 배고픈 갯완두 | 2016.05.04 |
| 5364 | .7 | 안일한 무화과나무 | 2014.12.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