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다녀왔습니다~ 목적이 중요한데요 일단 호주는 충분한 돈의 수급이 가능하기에 그 돈을 이용한 영어공부 그 돈을 이용한 여행 그 돈을 이용한 온갖 경험이 가능하구요 다만 호주식영어가 워낙 다르기도 하고 한인들의 지나친 분포도 단점이 됩니다. 캐나다는 물론 한국보다 돈은 더 벌겠지만 호주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금액이구요. 다만 캐나다 자체가 살기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영어공부에도 그만이고 사람들 자체도 상당히 여유롭고 저는 개인적으로 호주보다 괜찮은 듯 합니다.
캐나다는 사실 제가 완전 영어목적으로 가서 여행에 관해서는 짧네요.. 목적에 맞게 한 지역 정하셔서 가시면 될 듯합니다.
호주의 경우에는 시티 같은 경우는 웬만한 명소는 느긋하게 해도 다 3일 이내에 돌 수 있으니까 그 주변 지역을 중점적으로 노려보세요. 시드니의 경우는 블루마운틴 본다이비치 등이 있고 멜버른의 경우는 그레이트오션로드, 필립아일랜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브리즈번은 차로 1시간 거리에 골드코스트랑 브리즈번 시티 같이 구경하시고 그 다음 바이런베이 같은 곳 가셔서 스카이다이빙 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실 1달 반이면 제법 긴 시간이기에 돈을 정말 미친 듯이 써도 괜찮다면 전 지역 돌아다녀도 좋구요 대표적으로 호주에서 여행할 가치가 있는 곳은 울룰루, 타즈메니아, 그 외 서부 지역 이렇게 봅니다. 만약 돈에 여유가 없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하시면 케언즈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서핑 해보니까 와 정말 배우고 싶다 느낌 들면 한 곳에서 지긋이 잡고 서핑 배우셔도 재미있습니다.
음 400이라면 지역은 한 곳으루 정하는게 가장 이상적일듯해요 저렴한 백팩커도 하루 2~3만원은 잡아야 되거든요 또한 식비까지 생각하면 부족하진 않지만 막 호화롭게는 안될듯 합니다. 스카이다이빙은 저는 꼭 동영상은 남겨야 한다고 봐서 50만원 잡으시구 그 외 액티비티 중점이면 전에 말씀 드린거처럼 케언즈 가시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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