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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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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아왜나무답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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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 귀담아 안들어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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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생긴 오해. 해결될때도 오해가 풀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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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분 상태로 인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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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넘 많이 싸움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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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꼭두서니답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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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싸울때 사소한거로 싸우는거처럼 사소한게 많은거같아요. 물론 싸우고나서 다시 헤헤거리는거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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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으름저는 그런 사소한 다툼을 하고 화해하고 하면서 더 돈독해지고 싶은데...싸우는 일이 없네요;;ㅠ 안좋은거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늘 상대방과 거리감이 잇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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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이 아니에요! 안싸우는게 젤 좋은거죠!
저도 2년 만나면서 싸운건 한손에 꼽아요ㅋㅋㅋ
오히려 많이 싸우면 우리가 이렇게 안맞는건가ㅠㅜ할거 같은데요! -
전남친이랑 다툰 이유
뭐 먹을래? 했을때 메뉴 못 골라서
휴대폰 꺼져서 연락 안됐을때
약속시간 늦었을때
장난의 도가 지나쳐서
생리 중인데 자꾸 하자고 졸라서 -
@때리고싶은 배롱나무세상에 첫번째 이유로 싸운 사람 저밖에 없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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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바랭이앜ㅋㅋㅋㅋㅋ메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둘다 모르겠다 뭐먹지 계속하면 짜증이 나긴 하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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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 저는 좀 달랐어요 제가 이거 먹을래? 저거 먹을래? 계속 물어봤는데 전남친이 다 모르겠다길래 "그럼 좀 이따 먹자 먹고 싶은 거 생각나면 말해" 했는데 화냄.... 지금 생각해보면 ㄹㅇ 정신병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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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는 않았지만 상대방에게 잘못한 일이 있을 때 싸움
거짓말 해볼 일은 없었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았던 적도 없음
싸우는 것도 언성 높이며 감정 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이러해서 내 기분을 상하게 했다 말해주면 그 점을 제대로 인지해서 사과하고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에는 서로 어떤 언행을 취할지 얘기해서 해결안을 낸 다음 서로 도닥여주는 정도입니다 -
@참혹한 신나무제 연애도 이런 편인데 언성을 높이며 싸우지 않는다고 친밀도가 낮은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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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당연하죠ㅋㅋ 물론 친밀도가 낮기 때문에 싸울때 조차 언성을 높이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언성 높이지 않는다고 친밀도가 낮은건 아니죠
현재 두 분 사이의 친밀도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않아 불안하신건가요?
두 분 사이는 글쓴님이 제일 잘 아실텐데 본인이 불안하다면 어떤 조언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뒷일 생각치 않고 감정만 토해내는 싸움 보다는 서로의 생각을 말할 기회가 되는 싸움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남자의 무심한 행동 > 여자 삐침 > 남자 이유 모름 > 여자 이유 절대 말 안함 > 남자 빡침 >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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