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요...
쭈욱 좋아해왔고 그 오빠도 저한테 잘해주시길래
저한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분을 좋아하시는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분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저는 그냥 그분한테는 좋은 동생이었나봅니다...
그 여자분한테 특별한 웃음 날려주시는 모습 볼때마다
제가 한 순간이라도 그 여자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요..
잊어야겠죠...
정말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건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저도 사랑받고 싶어요
누군가가 절 진심으로 사랑해준 다면
전 그분의 사랑을 저버리지 않을거에요...
괜스레 울적해지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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