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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06.19 18:30조회 수 83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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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세요 병원 저도 수술하고 왔어요 온천장역 패밀리외과병원 마침 치질수술 전문 병원이더라구요 저는 거기서 치핵 치루 둘다 했어요...한달안에 수술을 2주간격으로 했엇어요.저도 처음에는 민망햇지만 아파서 민망한거고 나발이고 너무 아파서 그런건 생각도 안들더군요.원장샘이 남자 중후한 50대 정도 되보이시는데 부산대출신이셔서 저 수술 부대생 할인적용도 되더군요.저는 남자입니다. 원장쌤이 남자라도 저도 수술실 들어가면 스크럽 간호사들 앞에서 노출하는것도 부끄러웟지만 병치료 하러 온거라는 생각을 하니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그리고 의료진은 매일보고 그일이 자기들 일이라서 아무렇지 않아한답니다
  • 가서 진료는 한 번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다만 수술하고 한 1~2주는 볼 일 보기가 좀 두렵고;; 두 달 정도는 계속 하루 3번 좌욕해야 돼서 불편한 점이 있어요. 그 점 참고하시고 앞으로 일정에 맞춰 수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
  • 헐 저는 아픈게 아니라 가끔 엄청 간지럽기만하고 아프진않아서 그냥 살고있어요,, 저도 동그란 몽우리? 같은게 튀어나와잇는데 이게 치질이군용 ㅠㅜㅜ
  • 치핵치료안하면 치루로 변해요 치루는 무조건 수술해야해요
  • 항문질환은 고름나오고 변 볼때마다 너무 아파 죽을 정도 아니면 무조건 좌욕이랑 평소생활관리로 컨트롤 가능합니다. 수술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 수술이 완벽하게 완치를 가능하게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전문의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지 최상의 수단이 아니랍니다. 무조건 수술로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수술같은 경우 병원에 떨어지는 돈이 많아서 수술쪽으로 유도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준정도면 수술적인 것보다는 식습관, 좌욕 등으로 증상완화가 될겁니다.

    그리고 항문질환은 만성질환같은거라고 생각하세요. 무조건 평소에 죽을때까지 관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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