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같은 수업에 있는 '호감가는 사람' 에 대해 어찌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는군요.
다가가는 것이 어려운게 문제가 아니라, 기말시험이 끝나고 나면 다시 만나기가 어려운게 문제죠.
실패하더라도 이 넓은 학교에서 얼마나 자주 마주치겠어요.
과감하게 도전하세요
-연말을 슬프게 보내고 싶진 않겠지요?
-저도 없는 처지지만 실패한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연말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