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고양이

글쓴이2017.06.21 00:12조회 수 2597댓글 18

    • 글자 크기
원룸에 고양이 키우고 계신분들!!
ㄱㅖ약서에 동물금지였던것 같은데 어떻게 허락받으면 될까요????
원룸하는 지인한테 물어보니까 시끄럽지만 않으면 된다던데 진짜 시끄러워서 금지한거일까요?
예쁜 애기를 봐서 같이 살고싶은데 뭐라고 여쭈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계약때 다 허용 되어서 키우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보통 모르게 키우는거에요..ㅠㅠ 좋아하는 주인분들 거의없으실거구 저같은경우는 계약서에 금지라고는 안되어있어서 키우긴하는데용 금지인경우는 좀..그렇지않을까요?
  • @절묘한 실유카
    글쓴이글쓴이
    2017.6.21 01:11
    아직 반년을 더 살아야하는데 고양이는 너무 데려오고싶고.. 이사가야하나 고민되네요ㅠㅠ 되는 곳이 거의 없던데
  • 대부분 몰래 키우는거....
  • @느린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17.6.21 01:12
    그게 가능한가보네요... 신기해라
  • 동물 싫어하는 저는 진짜 싫어여ㅠ 허락해주는 곳으로 이사가세용
  • @흔한 하와이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7.6.21 01:12
    아직 사장님께 여쭤보지 않아서요ㅠㅠ 된다고 하시면 젤 좋겠지만 안된다 하시면 이사가거나 시기를 늦춰야겠어요ㅠㅜㅠ
  • 허용되는곳이 아주아주 드물게 있는것같아요..!
  • @질긴 으아리
    글쓴이글쓴이
    2017.6.21 09:23
    내년 방은 잘 알아보고 구해야겠어요ㅠㅠ
  • 저는 허용되는곳이라 상관없는데 집주인분이 원룸에 상주하지 않으면 다른사람 모르게 키울정도로 조용해요! 중성화되지 않은 암컷의 경우 콜링할때 계속 크게 울기 때문에 옆방에 들릴수도 있구요.. 어린고양이들은 우다다 엄청 하기때문에 데리고 오시려면 사람아기들 키울때 바닥에 까는거 아시죠? 층간소음방지 매트 깔아주시면 걱정안해도 될거에요
  • @유능한 변산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7.6.21 09:26
    너무너무 감사해요!!!! 진짜 조용해서 몰래 키울수 있는거군요ㅎㅎㅎ신기해라
    층간소음이 저도 젤 신경쓰여서ㅠㅠ 말해주신거 잘 참고할게요!!!
  • 그리고 가끔 보일러점검이나 원룸전체적으로 손봐야할때 집주인 올수도 있고.. 불안불안하게 키우시기 보다 이사가서 키우는걸 추천합니다ㅎㅎ 병원비 사료, 모래비, 기타고양이용품 다하나같이 비싸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허락하는지 여유가 되는지 꼭 고민하시고 결정 잘하셨음 해요~
  • @유능한 변산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7.6.21 09:30
    몰래 키우는건 저도 못하겠어서ㅜㅜ 금전적인 부분은 데려오려고 하는 쪽에 물어봤는데 그정돈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남자아이라서 중성화 비용까진 제가 하고 그 이상은 언니가 도와준다고 해서요! 키울거면 좋은거 먹이고 싶어서 아무래도 말하신 비용이 많이 들것같아서 강제 다이어트가 될것 같기도 하고...ㅎㅎ 댓글 보니까 하루빨리 데려오고싶어지네용.... 고맙습니다!!
  • @글쓴이
    네ㅎㅎ 본인이 결정하는거니까 여러가지 잘 고려해보시구요ㅎㅎ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 수컷고양이는 방광염이 잘걸려요 그거치료한다고 칠팔십깨지는 분들도 많이 봤고 저도 허피스치료+귀진드기치료에 50은 썼습니다..ㅎ 고양이 아플때 바로바로 병원데려가실 수 있다면 좋겠죠ㅎㅎㅎ
  • @유능한 변산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7.6.21 11:00
    방광염이라니ㅜㅜ 듣기만 해도 아프네요... 보험이 있나 알아봐야겠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이번 집에서 안된다고 하면 내년에 데려올때까지 돈부터 모아둬야겠어요ㅎㅎㅎ
    냥이 안아프길 바랄게요ㅎㅎ 잘 키우세요!! 고맙습니다.
  • 몰래 안키우셨으몀 좋겠어요ㅠ 고양이 냄샤도 많이 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 사는 사람도 그렇고 만약 고양이 못키우게 되시면 그 이후에는 그 아이는 어떻게 하실건가요ㅠㅠ 잘 생각해보시고 합법적인 선 안에서 책임감있게 키우시길 바라요ㅠㅠ
  • @뛰어난 오이
    글쓴이글쓴이
    2017.6.21 10:33
    저 몰래키운다고 한적 없어요...;; 글에 원룸 사장님께 뭐라 말하면 좋은지 라고 썼는데.. 그런거 다 생각 하고 데려오는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 @글쓴이
    댓글에서는 대부분 몰래 키운다는 식으로 답변이 달려서 노파심에 말씀드린거에요! 기분 나쁘셧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고양이 잘 데려오셔서 예쁘게 키우시길 바라욮:)
  • @뛰어난 오이
    글쓴이글쓴이
    2017.6.21 11:49
    주변에서 너무들 키우다가 버리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넘어서 이야기 해서 예민했나봐요! 저도 말을 안예쁘게 한점 죄송해요ㅜㅜ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7416 원룸 공사 소음4 야릇한 하늘말나리 2017.03.04
97415 15분 공강도 아예 없는 연강 가능할까요6 화사한 뻐꾹채 2017.02.05
97414 경영학과 선배님들 수강신청 관련하여 질문 하나만 더 부탁드려요 ㅜㅠ3 수줍은 지리오리방풀 2017.01.29
97413 단기알바 아시는분 있나요??2 어설픈 송악 2017.01.26
97412 남자펌질문!!5 무거운 수양버들 2016.12.09
97411 북문근처 원룸5 이상한 개나리 2016.12.07
97410 동계단기파견2 발랄한 연잎꿩의다리 2016.08.17
97409 독일이 이렇게 털릴줄이야8 고고한 병꽃나무 2016.07.08
97408 중도 1열람실 일반인 이용 가능한가요?7 특별한 개감초 2016.04.15
97407 일반화학실험 듣거나 들으셨던분 질문 하나만요ㅠㅠ9 재수없는 램스이어 2016.03.13
97406 주말단기알바급구해요4 태연한 섬말나리 2016.03.06
97405 투자론 김무성 교수님 어떤가요?5 해박한 광대수염 2016.03.05
97404 사이버강의 시간 중복1 아픈 지느러미엉겅퀴 2016.02.18
97403 학업지원장학금 과에서 주는건가요?4 키큰 백선 2016.02.17
97402 아이폰 전화번호4 안일한 가지복수초 2016.01.31
97401 금융자격증?2 안일한 무궁화 2016.01.14
97400 내일 강의2 처참한 아까시나무 2015.10.08
97399 헬스 고수?님들? 부대앞 쉐이커 괜찮은거 파는곳좀..2 외로운 돌마타리 2015.09.29
97398 인터넷 회선 속도 관련...5 촉촉한 삼잎국화 2015.09.20
97397 글로벌영어 면제분반도 cbt쳐야하나요?1 난쟁이 루드베키아 2015.09.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