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는 스피커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어폰으로 하면 현장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귀도 꽤 아픕니다.
물론 이어폰으로 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이어폰으로라도 하시는게 낫고요.
LEET 준비하셔서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빠르게 지문을 읽고 답을 찾아내는 건데
그런 능력을 기르는 방법은 많은 양의 지문을 접해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주제 찾기나 문법에 대한 다양한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어느 정도 수준 이상 올라가면 큰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문 읽는 능력 차이죠.
그리고 듣기와 읽기를 같이, 중간에 멈춤없이 쭉 풀어보는
연습도 정말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문제 양이라든지 시간 때문에 집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번에 다 푸는 습관을 유지하시면 적절한 페이스 유지하시면서 꼭 고득점하실 겁니다.
꼭 무슨 시험 X점 받고싶다고 하면 저 위에 사람처럼 굳이 그 점수 받아야 되냐고 초치는 사람들 하나씩 있음. 내가 그 점수 필요하다는데 머어쩌란건지...
보통 800후반이면 독학을 많이 권유하시더라구요. 800점이시면 그래도 아주 초보는 아니니까 학원or인강을 이용해도 너무 의존하지는 마시고 혼자 단어 많이 외우고 모의고사? 많이 쳐 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병행해도 괜찮을거에요 친구는 3번 시험본다는 생각으로 하더라고요. 처음 두번째때는 시험치면서 그 시험에 익숙해지고 꾸준히 공부하고 세번째때 950맞더라고요.. 그이전에는 890 915 이렇게나왔다고 했던것같습니다. 3번 본다는생각으로 한 4~6시간정도 하시면 될것같네여..
토익은 독학이 제일 잘오르던데요. 960은 못받아봤고 수능치고 직후에 쳤을때 810이었고 독학해서 2달뒤에 쳤을때 930. 그냥 모르는 단어 없게 하자 해갖고 단어만 아는거 다제끼고 모르는걸로 골라서 하루에 30개씩 외워갔어요. 얼마아닌거같아도 누적해서 외우니까 완전많더라구요. 단어 뜻 하나만 외우지말고 무조건 다외우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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