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청한 무2017.06.21 17:22조회 수 3249댓글 1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다들 첫경험이 언제세요? (by 참혹한 대극) 중도 남자분들 왜 이렇게 친절하셔요 (by 청결한 칡)

댓글 달기

  • 여자친구 위해서라도 보내주라 하세요 속이는게 더 배신이라고 ㅋㅋㅋ 소름끼쳐
  • 헤어져주는게 의리죠. 의리때문에 말 못한다는건 핑계.님 여친이 그랬다고 생각해봐요
  • 근데 화류계 종사하는 사람 대부분 경제가 어렵나요?

    이런글에 항상 있는 문장 같아요.


    근데 남자인데 저 정도 외모면 부럽네 ㅅㅂ....
  • 거기서 일하면서 여자친구 유지 안됨. 왜냐면 여자친구랑 섹스하는게 존나 힘들어지고 귀찮아지기 때문.
    맨날 비싼술 마시고 섹스에 환장한 20대~아줌마랑 돈받은만큼 존나 열심히 함. 여자는 무제한적(?)으로 할 수 있지만 남자는 싸면 끝이라 조절 잘 해야됨. 그렇게 힘겹게 조절하고 여자친구한테 또 정성을 쏟는건 불가능. 여자친구랑 하게되면 그냥 단순노동처럼 쌀 때까지 하게 되는데 이미 여러번 뽑고와서 제대로 싸지도 못하고 시간만 오래걸리고 짜증나고 여자친구도 성의없는걸 느끼고 결국 헤어지게 되어있음
    사실대로 말하던 말던 섹스 때문에 곧 헤어질듯
    실토한다해도 거기서 일한다는 사실 때문에 헤어질 가능성은 적음. 애정이든 돈이든 떠받드는 행위든 그 남자 옆에 붙어있으면 자기 때깔이 더 좋인다던지, 더 받아먹을게 있으면 계속 만나게 됨. 그런것들이 끝이 나거나 다른 사람이 생기면 헤어짐.

    경험담임
  • @보통의 물봉선
    우리학교에 몇명있다고 건너거너 들었는데 진짠가보네요.궁금한게 돈을 진짜 저정도로 버나요??
  • @나쁜 자리공
    단골 한두팀에서 빨아먹는 시스템이라 그 단골이 누구냐에 따라 다름
    저정도면 부자 아줌마 애인인듯. 낮에도 만나고 그런거
  • 예? 답이 정해진 것 같은데요?
  • 반대로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여자친구가 술집여잔데 남자들상대로 더러운 놀이해주고 섹스 막하고 다니면서 비밀로하면 어떨거같아요?제생각엔 지금이라도 털어놓고 끝내는게 서로한테 좋을거같은데요
    제가 여자친구였으면 소름돋고 배신감때문에 일상생활못할듯요ㅎ
    어찌됐든 관계를끝내는게 답이에요
  • 답정너인가;;님여친이 화류계에서 저러고다니면 어떨거같음? 초딩도 알만한 수준의 질문을 하시네
  • 응소설
  • 우웩
  • ㅋㅋㅋㅋㅋ
  • 훌륭한 어그로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343 20대 후반남잡니다. 질문받습니다.121 귀여운 정영엉겅퀴 2015.04.16
53342 잘생긴 남자친구ㅠㅠ21 정겨운 부처손 2013.10.20
53341 썸타는데 북문식당에서 밥먹는거는 뭔가요28 더러운 쇠고비 2017.08.11
53340 .20 찌질한 오미자나무 2013.12.03
53339 남녀관계에서 깨달은 사실14 무거운 벌깨덩굴 2019.08.16
53338 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있구나 느끼는 순간13 친근한 앵두나무 2018.04.03
53337 웃으면서 잘받아치는 여자 vs조용한여자34 키큰 윤판나물 2014.11.21
53336 외국인에게 번호 따였는데요ㅋㅋ33 처참한 만첩해당화 2014.08.14
53335 길가다가 뒤에서 왜 욕하세요?20 겸손한 철쭉 2014.04.21
53334 여자친구 만나는 횟수10 처참한 분단나무 2020.01.11
53333 여성분들!! 소개팅 첫만남에 패션 질문드려요25 허약한 아까시나무 2018.11.10
53332 .8 정중한 왕솔나무 2018.04.16
53331 .24 꼴찌 좀깨잎나무 2017.09.22
53330 혼전순결에 관한 글이 많은데 순결한지는 어떻게 아나요?26 무거운 돌가시나무 2014.05.12
53329 군대기다려준 여친버리는 남자들19 꼴찌 장구채 2012.11.29
53328 임용준비생바라기들 왜케많나요 ㅋㅋ9 현명한 갈풀 2018.11.15
53327 다들 첫경험이 언제세요?31 참혹한 대극 2017.11.16
.13 멍청한 무 2017.06.21
53325 중도 남자분들 왜 이렇게 친절하셔요26 청결한 칡 2016.10.11
53324 [레알피누] 남친이 치마입어달라는거35 까다로운 주목 2017.11.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