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일당 11만 받고 일했는데... 이번 방학에도 일하라고 합니다.
근데 문제가 한바탕 싸워서 한동안 연락 안했었는데
어머니가 저보고 아빠가 너보고 다시 일하러 올 생각 없냐고 물었답니다.
지금 돈이 엄청 필요하긴 한데 아무렇지도 않게 가서 일하기도 그렇고
딴데서 일하자니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게 속편하고 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년에도 일당 11만 받고 일했는데... 이번 방학에도 일하라고 합니다.
근데 문제가 한바탕 싸워서 한동안 연락 안했었는데
어머니가 저보고 아빠가 너보고 다시 일하러 올 생각 없냐고 물었답니다.
지금 돈이 엄청 필요하긴 한데 아무렇지도 않게 가서 일하기도 그렇고
딴데서 일하자니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게 속편하고 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학과 나오셨어요? 어찌 내 마음을 그렇게 잘 아는지...
여자였으면 반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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