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이라하셔서 저는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책들을 추천 드리고싶어요
작가의 작품 전반이 잔잔하고 따뜻한 정서라서 또 책도 얇은 편이라 쉽게 읽히실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도토리자매 추천드려요!
내용은 자매가 여러 사람들로부터 메일을 받고 답장을 해주는 과정이 담겨있는데 마음씨 고운 자매랄까 생각이 이쁘고해서 좋드라구요! 취향 맞으시면 작가의 책 하나 둘씩 마음에 드시는걸로 읽어보세욥!
만약 사랑얘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알랭 드 보통의 사랑관련 책들 연작이 있는데(제목이 길어용 ㅋ) 그것도 좋아요 공감도 되고 귀욤뮈소처럼 막 스펙타클같은 연애가 아니라 정말 있을법한 누구나의 연애얘기라서요!
진지하게 불안정서에 관심있으시다면 알랭드보통의 불안 추천드려요 철학적이고 나름의 재치가 있는데 내가 무엇때문에 불안을 느꼈는가 생각해보면서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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