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문제...

글쓴이2013.04.06 17:48조회 수 1641댓글 9

    • 글자 크기

아 기존의 논란만 부르는 식상한 남녀간 더치문제 말하려는건 아니구요 ㅋㅋㅋ

 

 

연인이거나 썸타는 사이말고, 레알 친구인 여자애랑 밥먹으면 반반 나눠서 내는게 일반적이자나요.

 

근데 좀 찜찜한게..

 

돈가스, 파스타, 햄버거처럼 각자 메뉴 주문하고 자기꺼 먹는거면 상관없는데,

 

치킨, 피자 함께 먹는 메뉴가 나오면 계산 반반씩 하기가 좀 미안할때가 있어요.

 

왜냐면, 먹는 양이 너무 차이가 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남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분들은 적게 먹었는데 똑같이 나눠 내는거 안억울하세요??ㅎㅎ

('내가 더 많이 먹음' <- 이런분은 제외)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쎄여 그런거 따지며 먹으면 세상사는게 너무 머리아플거같아요
  • 뭐 당연히 많이 먹은 사람이 많이 내야겠죠.;
  • ㅋㅋㅋ나는 그냥 친구인 남자애랑 만날때 그냥 한코스에서 한사람이 다계산하는 편이라 먹는양에 대해선 생각을 안해봤는데 ..ㅜㅜ 여자들은 원래 양이 적거나 음식조절중인 경우(다이어트..?ㅋㅋ)가 많아서 돈 반띵해서 내는거를 음식량비례해서 까지 신경안쓸꺼같은데요... 적게먹었으니 적게낼꼬야!!이렇게까진 생각안할듯.. 나만그런가ㅋㅋ
  • 반반
  • 파스타나 밥종류먹을때는 남자가 사고(전 여자) 디저트는 제가 사는편이에요 가끔 반대로 낼때도있고.. 피자나 치킨은 먹는양에 상관없이 반반 계산합니다
  • 먹는 양 따지면서 어떻게 나눠서 계산해요 ㅜㅜ 못먹으면 지 손해죠 뭐 제거 더 먹는 쪽은 아니지만 반반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엄격한 쇠뜨기
    글쓴이글쓴이
    2013.4.6 21:44
    네, 그렇긴한데 자주 만나는 사이에 그게 반복되다보니까 괜시리 미안한 맘이 좀 들어서요 ㅋㅋㅋㅋ
  • @글쓴이
    막 드러날 정도로 먹는 양이 많이 차이나요?? 아니면 글쓴이 분이 먹는 속도를 상대방한테 조금 맞춰주시는 건 어떨까요?
  • 전혀 신경안써요ㅋㅋ어떨땐 백원단위 귀찮다고 내가 더 많이내는데 뭐 친군데. 어차피 이거 내가 더 많이 먹는다고 좋을것도없고 내 몫 남은거 얘가 먹은셈ㅇㅇ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201 전과할 때 장학금6 찬란한 월계수 2016.02.17
131200 2016 1학기 교내근로 신청 끝난건가요?????5 끌려다니는 제비동자꽃 2016.01.26
131199 신발 한번 사면 얼마나 신으시나요?10 배고픈 밀 2015.11.13
131198 졸업하려면 토익점수 제출 언제까지 해야되나요12 눈부신 도라지 2015.11.10
131197 매칭성공했지만요 ,,,8 사랑스러운 비비추 2015.10.23
131196 로션 바르는 타이밍?4 똥마려운 짚신나물 2015.10.03
131195 밑에 여성시대글있어서 궁금한건데요1 고상한 다정큼나무 2015.07.22
131194 성적 장학금 관련 질문이욥!7 느린 올리브 2015.07.02
131193 다사랑문고에서 책샀는데 환불되나요??3 난쟁이 사위질빵 2015.06.04
131192 계절학기 수강신청1 이상한 털머위 2015.05.19
131191 학교근처 피아노 학원7 코피나는 뚱딴지 2015.01.24
131190 .18 나쁜 고욤나무 2014.12.25
131189 이번학기 강의평가기간 언젠가요?1 까다로운 생강 2014.12.18
13118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점잖은 상사화 2014.10.04
131187 가끔 스스로 너무 한심할때1 더러운 매발톱꽃 2014.09.19
131186 가을로 바뀐 올해 축제 몇일인가요?2 우아한 자주달개비 2014.09.07
131185 북문에 닭꼬치집3 미운 마 2014.04.14
131184 [레알피누] .3 가벼운 털도깨비바늘 2014.03.20
131183 인문대에서 관컨 부전공5 흐뭇한 꼬리조팝나무 2014.03.17
131182 교회에서 오라고 자꾸 전화 문자합니다12 착실한 흰괭이눈 2014.02.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