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어제는 옆집 오늘은 아랫집ㅋㅋㅋㅋㅋㅋ 윗집도 발소리 너무 잘들리고ㅋㅋㅋㅋㅋ 새벽에 시끄러우니까 진짜 죽을맛이네요 어차피 원룸 방음은 거기서 거기고.. 아예 부대역쪽으로 내려가면 좀 괜찮을까요?? 한층에 몇집 없는 건물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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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 잘되는 집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예요 ㅠㅠ
부대역 장전역 사이
부산레포츠쪽
북문 쪽문 사이 골목 세군데 살아봤는데 방음은
1. 신축이 그나마 잘 됐고
2. 신발장이랑 방이랑 구분되어 있어서 문 2개라서 복도소리 차단되는 구조가 방음 상태가 좋았고
(진짜 출입문 통해서 들리는 소음이 제일 거지같음 다 그럼)
3. 벽을 발로 차거나 천장을 쳤을때 울리지 않는 집이 방음이 잘됨.
(벽은 찼을때 모두 발이 아팠지만 천장은 대부분 퉁 거리면서 안이 텅텅빈 소리가 나더군요...부산대 원룸 종특인듯)
모두 보증금 500에 월세 35정도 였는데 더 비싼집들에 살면 좀 나으려나 모르겠네요 호호 -
소음 최대한 벗어나는 방고르는 팁.
1. 가구가 최대한 적은 원룸(인간이 많을수록 소음 증가)
2. 중문구조
3. 너무 학교근처는 죄다 혈기왕성한 20대초 학생들이기 때문에 시끄러울 가능성높음. 친구들 불러 술먹는다던가, 애인이랑 폭풍ㅅㅅ한다던가, 등등등
걍 당장생각나는건이정도 -
원룸도 상당하구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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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북문근처인데 매우 만족하면서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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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장구채혹시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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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건물 엄청 조용해요 정문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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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마혹시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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