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스피킹이 너무 안되요.

글쓴이2013.04.07 07:40조회 수 1890댓글 5

    • 글자 크기

읽는건 평균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하는건... 정말 말하는 순간 머리속이 하얘져요. 어떤말을 해야될지..?

정말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합니다.

 

스피킹을 공부해 보려고 하는데 공부해보신분들, 입문은 어떤 책을 사용하면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롸이팅 공부도 스피킹에 꽤 많이 도움된답니다~
  • @냉정한 피라칸타
    글쓴이글쓴이
    2013.4.7 07:56
    하지만 아무말도 못하는건 너무 심한것같네요.. 라이팅 공부하면서 스피킹이 오르는 공부 방법이 있나요? 읽으면서 라이팅 공부하는건 너무 산만해 질것같은데..
  • @글쓴이
    카투사로 미군과 2년정도 군복무 했었습니다.
    저 또한 외국경험도 없고 해서 처음에는 진짜 어버버하고 영어때문에 일도 빠르게 못하니까 힘들고 그랬습니다.
    행정병으로 근무해서 여기저기 메일보낼일이 정말 많았는데 그때 메일쓰면서 그냥 생각한걸 문장으로 빠르게 깔끔하게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하고 나서는 문장은 머릿속에 쉽게 떠올랐던거 같습니다.
    생각을 문장으로 만드는 능력 + 발음 이 스피킹의 주요관건이 아닌가 싶기때문에
    저런식으로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기르시고 밑에 분 말씀처럼 외국인친구를 사귀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생각보다 부산에도 외국인이 많아서 노력하시면 친구들 잘 사귈 수 있을겁니다.
    language exchange 같은 것도 있고...

    하여튼 처음에는 머릿속 하얘져가면서 단어만 우물쭈물하다가 그 다음엔 짧은 문장 우물쭈물하다가
    그 다음엔 짧은 문장을 엮어서 제법 긴 문장도 말하게 되고 할겁니다.

    스피킹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아무말 못하는건 당연합니다. 너무 좌절하고 막연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연습하세요~

    아 또 외국인 친구를 두면 좋은 점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지, 적절한지 즉각즉각 반응을 보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단어만 이용해서라도 의사전달시키고 그 담엔 문장으로 만들어보고 등등...

    외국인 사귀는게 힘드시다면 스피킹 스터디 같은곳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하여튼 스피킹을 하는 환경에 있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입문은 외국인이 짱입니다. 경험담임.
  • 무한반복이 진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102 부드러운 남자가 되고싶어요21 부지런한 풍선덩굴 2013.04.07
5101 실험복이용ㅎㅎ 저렴한 등대풀 2013.04.07
5100 정외과 로버트 켈리 교수님 과제 ㅜㅜ1 태연한 꼬리풀 2013.04.07
5099 회로문제입니다 도와주십쇼 ....ㅠㅠ2 머리나쁜 맑은대쑥 2013.04.07
5098 .8 유별난 꿩의바람꽃 2013.04.07
5097 학교근처 헬스장 추천좀 해주세요5 깔끔한 파 2013.04.07
5096 한번 잘해주니깐 이젠 아주 숙제셔틀로 아나본데14 때리고싶은 가시연꽃 2013.04.07
5095 (가정) 당신 앞에 여신이 있다, 여러분의 선택은?4 냉정한 은대난초 2013.04.07
5094 남잔데 소변을 너무 자주누네요24 무례한 달리아 2013.04.07
5093 정수기에 라면국물을 버리는 미친 인류는 누구일까요.4 힘쎈 미국미역취 2013.04.07
5092 다들 식사로 뭐 드시나요?12 납작한 콩 2013.04.07
5091 9급공무원 인강 구하는중인데..9 해맑은 큰괭이밥 2013.04.07
5090 대학교 시험은 어떻게 쳐요?9 머리나쁜 천일홍 2013.04.07
5089 모임 연락 그냥 찔러보시는 분들4 수줍은 호랑버들 2013.04.07
5088 일반사회교육과 곽한영 교수님 시험 스타일 아시는 분?2 야릇한 라벤더 2013.04.07
5087 부대 근처에 전투복 오바로크 칠 곳 있나요?5 괴로운 산뽕나무 2013.04.07
5086 책 넘길때 침발라 넘겨요?17 훈훈한 개모시풀 2013.04.07
5085 바지 기장 좀 줄일라고하는데....9 초라한 궁궁이 2013.04.07
5084 주말이라 집에왔더니 돈때문에3 다친 구기자나무 2013.04.07
5083 해몽 부탁5 착한 으름 2013.04.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