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명이 제대로 되고 끝난 문제인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총장이 '총장임명이 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라는 변명 이후로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이 사그라들었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이렇게 가볍게 끝낼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했었고 이렇게 끝날 거리고는 예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고 고현철 교수님이 총장
직선제를 사수하기 위해 투신하신지 2년이 되어갑니다. 이후 직선제로 총장에 뽑힌 사람이 지금의 총장입니다. 동료 교수의 죽음으로 지켜낸 총장 직선제로 총장이 된 사람이,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려고 주도한 사람에게 청탁 편지를 보낸다는 것은 제 가치관과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후 총장의 문자 한 통으로 이 일이 마무리가 되더군요. 참 이해가 되지도 않고 화가 나는데 저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나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총장이 '총장임명이 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라는 변명 이후로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이 사그라들었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이렇게 가볍게 끝낼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했었고 이렇게 끝날 거리고는 예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고 고현철 교수님이 총장
직선제를 사수하기 위해 투신하신지 2년이 되어갑니다. 이후 직선제로 총장에 뽑힌 사람이 지금의 총장입니다. 동료 교수의 죽음으로 지켜낸 총장 직선제로 총장이 된 사람이,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려고 주도한 사람에게 청탁 편지를 보낸다는 것은 제 가치관과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후 총장의 문자 한 통으로 이 일이 마무리가 되더군요. 참 이해가 되지도 않고 화가 나는데 저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나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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