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여자분께 여쭤봅니다.

글쓴이2013.04.07 20:42조회 수 2658댓글 10

    • 글자 크기

여친이랑 헤어진지 거의

2달정도 지나가네요

그사이 당연히 매달렷고

싫다는 말도 들었네요

당연히 차단된지는 1달정도됬어요

 

음

편한사이라도 되었음 좋겠는데

사실 다시 잘되고 싶은데

언제한번 연락해보는게 좋을까요?

 

2년넘게사겼고

한번도 안헤어졌었는데

이 한번의 헤어짐이 끝이되고 말았네요

 

사귈때는 전혀 실망되는 행동은 하지 않았구

마지막에 매달려서 싫다는 말을 들었는데

 

권태기 못이겨내서 헤어진거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그친구도 다시 절 좋게 생각해줄까요?

언제연락하면좋을까요 한달 뒤쯤? ㅠㅠ

아님 그친구가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큰 은방울꽃
    2013.4.7 20: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편한 사이 되지마세요.
    서로 각각 누군가를 만날 때, 그 누군가가 지금 님과 님의 전연인이었던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겁니다.
    심심찮게 보여요 주변에서. 그런경우.
  • @큰 은방울꽃
    글쓴이글쓴이
    2013.4.7 20: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실 다시 사귀고 싶어요 ㅠ
  • 무례한 윤판나물
    2013.4.7 20:50
    댓글 추천 0 비추천 5
    화신이라는 티비 프로 에서 여자가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 1위가 뭔줄아세요?
    헤어져도 딱히 만날사람없어서 였어요 얼마나 더럽고 된장식 사고 인가요 그저 만나는 남자는 악세사리 백같은 존재라 여긴다는거죠
    헤어지자는건 다른 남자가 있다는거나 딴사람이 눈에 들어왔다는 거가 농후합니다
  • 부자 개구리밥
    2013.4.7 20: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미련일뿐이죠 ㅋ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지실거에요
    헤어진남녀사이에 편한사이? 친구? 그런거 안된다고봐요~
  • 근엄한 우산이끼
    2013.4.7 21: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시간이 조금더 필요할듯하네요. 전 전남친들과 거의 절친수준으로 잘 지내고있지만 그렇게되기까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 큰 떡쑥
    2013.4.7 21: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정말 다시사귀고 싶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연락하지마요. 너무 생각나서 전화하고 싶을땐 지금 연락안하면 연락올 확률이 1퍼센트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편한사이라도 되고싶다구요? 그것 핑계고 다시 사귀고 싶고 너무 외롭고 힘든거겠죠. 연락오게 만들어야 돼요.
  • 꼴찌 자주쓴풀
    2013.4.7 21: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딴여자 만나세요
    다 잊혀집니다
  • 잘생긴 가시여뀌
    2013.4.7 23: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귈때 실망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건 글쓴분 생각이고, 여친님 생각은 다르죠. 말하거나 티내지않았다고 실망하지 않은건 아니에요. 매달려서 싫다는 말까지 했는데 계속 연락온다면 더 싫을겁니다. 일단 연락하지마세요. 한달뒤? 한참 멀었어요. 적어도 다음학기쯤?
  • 우아한 왕원추리
    2013.4.8 08: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새로운시작을위해
  • 우수한 매발톱꽃
    2013.4.8 19: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한 2년지나니까 인사하고 지낼만하더라구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523 죽지않는 남자친구의 소중이..17 사랑스러운 참오동 2020.01.25
55522 -25 기쁜 강아지풀 2019.08.06
55521 남자친구가 저보고 피부 안좋대요 ㅠㅠ28 청결한 매화말발도리 2018.04.14
55520 조금만 삐끗하면 짜증내버리는 여친29 정중한 물레나물 2015.02.03
55519 나좀 개쓰레기같은데8 사랑스러운 뚱딴지 2014.03.18
55518 장거리연애는 시작조차 하지않는게 답일까요?18 느린 먼나무 2018.01.04
55517 와 여자들 셔츠는 이렇게 나오나요??셔츠 올라갈일없겠네요11
 수줍은 댓잎현호색 2016.02.08
55516 집에만가면 연락두절되는 남친..47 해맑은 가지 2015.05.02
55515 19 질문17 따듯한 대마 2014.12.17
55514 (여성만) 일부러 질투유발하는건가요?13 난감한 마삭줄 2018.05.25
55513 허세때문에 인생여자를 놓쳤습니다15 부지런한 가지복수초 2016.11.28
55512 .20 유쾌한 쑥부쟁이 2016.03.11
55511 여자의 이런 행동 이건 뭐죠??47 생생한 조개나물 2013.12.02
55510 얼굴이 다가 아닌거 아닌데81 보통의 협죽도 2018.06.02
55509 다 좋은데 여자친구랑 저랑 딱하나가 안맞아요.17 유별난 타래난초 2013.08.02
55508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12 침울한 자주괭이밥 2018.05.05
55507 이제야 조금은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11 참혹한 갈매나무 2016.02.12
55506 도서관 갈때 코트입고가면 이상하나요????50 야릇한 벼룩나물 2016.01.09
55505 김지윤(?)씨 유명한가요28 쌀쌀한 느릅나무 2013.12.10
55504 남자친구가 공부를 안 해요...19 상냥한 소나무 2018.06.28
정렬 검색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