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먼저 고백

♥2011.11.04 00:21조회 수 6419댓글 12

    • 글자 크기
하면 어때요...
난 진짜 내가 이런거 하게될줄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은 그런생각이 들어요.
진짜 이번학기도 반이 지나가고,전 내년에 한국에 없어서 당분간 보지도 못할것같은데..

같은 수업 듣는 사람중에 정말 좋아하는사람이있어요.근데 티는 전혀 100프로 안내구요.

이런상황에서...기회보고 여자가 먼저 어떻게다가가야해요? 저진짜 상사병걸릴것같아요 ㅠㅠ
    • 글자 크기
목록
수정 삭제

댓글 달기

  • 유쾌한 벼
    2011.11.4 00: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수업관련 이야기로 접근하세요!!

    "저기요. 제가 지난 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레포트/과제를 못 들어서 그런데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 남자가 알려줌 -> "감사합니다" -> 다음 시간에

    음료수 주면서 "저번에 너무 감사해서 ^^ 우리 친하게 지내요~"

  • @유쾌한 벼
    anonymous (비회원)
    2011.11.4 00:25
    댓글 수정 삭제 추천 0 비추천 0
    그게불가능한게요....항상 저는 제친구들이랑 같이 앉고 그 오빠도 일행이랑 같이앉아요 ㅠㅠㅠㅠㅠㅠ
  • anonymous (비회원)
    2011.11.4 00:24
    댓글 수정 삭제 추천 0 비추천 0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ㅠㅠ그리구 혹시 주변에 저같은 상황에서 성공한 케이스있나요...ㅋㅋ용기좀주세요 ㅠㅠ 엉엉엉
  • anonymous (비회원)
    2011.11.4 00:28
    댓글 수정 삭제 추천 0 비추천 0

    여자가 고백하면 남자가 고백하는것보다 성공률이 2배이상 높다는 기사도 저번에 한번 나왔자나요..

     

    쪽지를 주던지... 일단 좀 티를 내시는게 좋으실듯

     

  • anonymous (비회원)
    2011.11.4 00:33
    댓글 수정 삭제 추천 0 비추천 0
    ㅠㅠ음..
    그 성공률이 높다는게 남자쪽에서 어쩔수없이 거절못하고 만나게 되는건아닌가요?ㅠ 여자가 고백을??이러면서..ㅠㅠ 힝...연애하면서도 그남자보다 제가 너무 그사람 좋아서 만나는 느낌이 들것같아요 ㅠㅠ잉..제가너무 많은 걸 생각하나요?ㅠㅠㅋㅋ
  • anonymous
    2011.11.4 00: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돌아다니다보면 분명히 혼자있을때가 와요.... 그때를 노리셔야합니다...그냥 쪽지랑 음료수 주고 도망가도 성공 ㅋㅋ

  • anonymous (비회원)
    2011.11.4 00:41
    댓글 수정 삭제 추천 0 비추천 0
    그냥 실패할거 생각하지 말고 확 지를까요???>_ㅠ
  • @♥ (글쓴이)
    anonymous
    2011.11.4 00: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질러요!! 아자아자!

  • anonymous (비회원)
    2011.11.4 01:18
    댓글 수정 삭제 추천 0 비추천 0

    해외로 나간다면 더욱 가릴게 없지 않나요?

    일행이 있더라도 다가가서 저 이분하고 할 이야기가 있는데요_ 라며 말을 꺼내면 누구든 자리 만들어 줄겁니다.

    더군다나 여성분이라면 ~

    + 살면서 반할만한 사람을 발견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 anonymous (비회원)
    2011.11.4 12:01
    댓글 수정 삭제 추천 0 비추천 0
    여자들의 흔한 착각이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싸보인다, 싫어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여자가 먼저 고백해서 차이는 경우는 남자가 진짜 마음이 없거나 여자가 매력이 없거나 둘중 하나죠
    여자가 차는 이유랑 똑같아요

    인간도 동물인지라 구애행위를 암컷이 먼저 한다는게 본능이랑 안맞는 경우라서 그런가 이상한 편견이 많네요ㅋ

    어쨌든 남자입장에서 신선한 경험이라 여자가 먼저 고백한다면 아무래도 남자가 고백하는 경우보다 쫌 더 크게 다가올듯 해요
  • anonymous
    2011.11.4 12: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에휴.. 뭘 고민해요! ㅋㅋ 이미 마음속은 결정되있는데 머리속으로만 끙끙대고 있는거지 않습니까 ㅋㅋ


    마음을 따라가세요! 다음주 월요일에 당장 실행하십니다! ㅋㅋ

  • anonymous (비회원)
    2011.11.26 01:31
    댓글 수정 삭제 추천 0 비추천 0

    티를 좀 내세요ㅋㅋ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814 부산교대 주차장 요금? 황송한 주목 2014.06.24
165813 학생회관이여... 유쾌한 등나무 2014.06.24
165812 부산에 점 잘빼는곳좀 추천해주세요! 엄격한 갈매나무 2014.06.25
165811 논문 초록 번역 하는곳 아시는 분 재미있는 은목서 2014.06.25
165810 경암 방학 때도 오전에 안하나요? 침착한 백목련 2014.06.25
165809 영어글쓰기 류춘희 교수님 분반 들으시는분? 발냄새나는 무스카리 2014.06.25
165808 11시 창의적사고와글쓰기 의젓한 튤립나무 2014.06.26
165807 수업확인서어디서..? 부지런한 산박하 2014.06.26
165806 사회대로 전과하신 분 힘쎈 사철채송화 2014.06.26
165805 sk 텔레콤 lte 요금제로 데이터만 쓰도록 할 수 있나요? 적나라한 노각나무 2014.06.26
165804 송문현 교수님 학점 어떻게 주시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어리석은 불두화 2014.06.26
165803 시각디자인학과 여러분!!!! 힘쎈 사철채송화 2014.06.26
165802 한과목 안나온다., 질긴 쇠비름 2014.06.27
165801 오늘 컴활 재시험 치신분있나요? 부자 미국실새삼 2014.06.27
165800 학교근처복사집 도도한 나팔꽃 2014.06.27
165799 금정학식메뉴뭔가요? 난감한 올리브 2014.06.27
165798 고영독 ㅇㅎㅅ 교수님 적나라한 타래붓꽃 2014.06.27
165797 근데 저번에 기성회비 반환소송한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난쟁이 계뇨 2014.06.27
165796 차철욱 교수님 개구쟁이 호밀 2014.06.27
165795 하종원 교수님 깨끗한 큰꽃으아리 2014.06.27
정렬 검색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