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들어 자사고 외고 폐지 얼마나빠르게진행되고있나요?

글쓴이2017.07.01 00:23조회 수 787추천 수 6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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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시죠? 

 

평준화라는 명목아래 초고속으로 자사고 외고 폐지 공약

 

정말 급속도로 진행되고있습니다.

 

 

국립대 통합도 대선전부터 꾸준히 주장해온 부분이라.. 다음 타켓으로 정해져있는건 기정사실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대처해야합니다. 부산대의 유구한 역사를 지켜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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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년 역사 반드시 지켜냅시다. 전 제 눈에 흙이 들어가더라도 정문에서 '부산대학교' 현판 뜯어내고 '한국대학교 부산캠퍼스' 현판에 못질하는거 못봅니다. 학생들이 지켜냅시다!
  • 막을수 없습니다. 속도너무빠르고 지지자 너무 많아요. 막아내긴커녕 사람들이 이기적이라고 싫어할거같습니다. 학교만봐도 그렇습니다. 부산경북 2군데만 반대하고있어요. 전남대도 반대라는데 말만그렇죠.
  • @친숙한 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7.7.1 00:26
    힘들것같지만 해내야합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한테 도움을 요청해서라도 의지를 보여야합니다.
  • @글쓴이
    그러고 싶습니다 ㅜㅜ 아 진짜 힘이 없네요...
  • 이건 뭐 평등을 빙자한 공산화입니까????
    행보가 그렇게 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 반대하면 뭐 열성지지자들한테 적폐소리듣고 이기주의자 소리 듣고 매장될듯. 가만 보면 전체주의같음
  • @부자 꽈리
    글쓴이글쓴이
    2017.7.1 00:26
    현 상황을봐선 그럴것같네요. 네이버 댓글만봐도..
  • @부자 꽈리
    이것때문에 진짜 무섭습니다. 그러면 막기는커녕 댓글부대한테 엄청 시달릴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 @친숙한 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7.7.1 00:28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의견을 내는 것 조차 두려워해야하는 사회
  • @친숙한 코스모스
    한때 적폐청산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투표장에서 아무 망설임 없이 1번 꾹 찍었는데... 이젠 나와 내 학교가 적폐로 몰릴지도 모른다니... 손이 원망스럽습니다...
  • @친숙한 코스모스
    이번에 인선하는거도 나도 1번 찍었지만 직무연관성 높은 문제가 나오니까 조금 신중해보면 어떻겠냐 라고 댓글 한번 달았다가 비추 200개 먹었더라구요 욕 리플은 덤. 그래서 이젠 뉴스댓글 안씁니다
  • 이거 알고 찍은거 아닙니꽈~?
  • @부자 은방울꽃
    글쓴이글쓴이
    2017.7.1 00:30
    비꼬시지마시죠. 공약을 안보고 뽑은건 분명 잘못이지만 지금은 힘을 합쳐야할때입니다
  • @글쓴이
    네 맞아요 님처럼 공약안보고 찍은 사람들이 잘못맞음
  • @부자 은방울꽃
    유승민 후보 찍을걸 그랬습니다. 그분은 그래도 이런 되도않는 막가는 통합, 하향평준화는 안하셨겠죠.
  • 외국어고등학교나 자사고는 적폐세력이맞습니다.. 막말로 흙수저들은 외고나 자사고 가지도못합니다.진짜로.. 외고나 자사고를 지지하는 정신병자가 여기있으리라고는 믿지않겠습니다. 그거야말로 적폐의 씨앗이되는행위니깐요.
  • @고상한 할미꽃
    글쓴이글쓴이
    2017.7.1 01:13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무슨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소수의견, 정부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무조건 적폐로 모는게 현 사회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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