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보자는 입장이었지만

수줍은 인삼2017.07.01 11:28조회 수 1447추천 수 1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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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70701-112741.jpg : 기다려보자는 입장이었지만이제는 눈뜨고 못보겠네요.
시발.
우리가 왜 욕먹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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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고 싶습니다. (by 까다로운 아주까리) 부산대 적폐세력들은 들으시오 (by 멋쟁이 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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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잘못한거 없습니다.
  • 뭘 반성합니까.
  • 지역할당제 꿀빨아먹고 자기학교 간판 없앤다니까 빼애액 팩트폭력 ㅇㅈ합니다 인서울 성님의 일침에 지리고 갑니다 ...
  • 저 페이지 운영자 강원대 or 경상대
  • 이걸 이중적 태도로 봐야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 글은 '지역할당제는 찬성하더니 쌤통이다' 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부산대 오기 전부터도 우리나라 수도권 집중화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고, 모든 지역이 고르지는 못해도 영호남, 강원, 충청에 서울 상위권~중상위권 정도의 대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완화시키는 방안으로 지역할당제와 각 지역 거점국립대를 집중지원 해주는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보지만 전부 통합해서 신입생을 공동선발한다면 하향평준화를 가져온다는 것은 누가 봐도 뻔합니다. 더군다나 긴 시간을 들여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늦어도 8월말까지 보고서 제출이랍니다 허허.
  • @거대한 생강

    무릇 사람이란 당연히 자기좋은건 묵인하고 자기 피해가는건 당연히 빼애애액 하는건 어쩔수없는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본인이 미천한학교랑 섞이기 싫어서 반대하는게 너무나도 뻔할뻔자인데
    그런 그럴싸한 이유를 들이대는 이중성이 더 싫은거에요.
    그냥 솔직하게 말합시다.

    오히려 그게 더 잘 먹히리라 확신합니다.

    부산대 경북대 선배들도 나름 파워있고 지원사격 해주리라 믿습니다.

  • 지역할당제 부산대외 다른 대학도 혜택보고 있는상태에서 부산대 명성과 타이틀까지 가져가려는 욕심쟁이들이 하는소리는 뻔하지 않나요? 자기들이 노력안한건 생각도 안해보고 우리보고 뭐라할 처지가되나 화가나네요
  • 그리고 누구맘대로 부산대 마크써가며 한국대학교 대나무숲이 만들어진거죠? 각 학교 의사는 생각도안하고 불도저네요 참;;
  • @정중한 동부
    부산대 대나무숲은 허가받았나요?
    이중성은 노노합시다
  • @명랑한 동자꽃
    이게 왜 이중성인거죠? 부산대학교대나무숲은 엄연히 저희학교 커뮤니티이고 재학생이 운영중입니다. 그런데 한국대학교는 관리자가 누군지도 불확실하고 학생들 의견도 수렴 안된 상태에서 만들어진 일방적 페이지입니다
  • @정중한 동부

    부산대학교 로고를 부산대생만 사용해야한다 라는 규정이 있나요?
    부산대학교 학생은 사용해도된다 라는 규정은요?

  • @명랑한 동자꽃
    한국대 통합 페이지에서 로고를 사용한 것은 학생들 의견도 수렴안된 상태에저 일방적인 참여의사를 나타내는 상징이될 수 있습니다. 마치 한국대로 대통합 된것마냥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문제도 있고요
  • @정중한 동부
    한국대학교가 마이너한 이슈도 아니고 부산대가 통합하는걸 반대할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인데요.
    그러니까 그게 규정상 위반사항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고 오시라구요.
    위반사항 있으면 규정으로 걸고넘어지시고
  • @명랑한 동자꽃
    뭔가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제가 규정상 위반사항이 있다고 마크를 쓰지 말라고한게 아니고 학생들 의사도 통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대학교 대나무숲에서 저희 학교 마크를 사용하는건 앞서 언급한 인식을줄 수 있다는게 문제이고 마지 통합이 다 된것마냥 인상을 준다는것입니다.
  • @정중한 동부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없을뿐더러

    그걸 뭐라할 근거가 없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 ㅋㅋㅋㅋ 공산주의
  • ㅋㅋㅋㅋ이야ㅠ 벌써 대나무숲이 만들어졌어? 아직 가상의 학교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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