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총장님 메일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일단 총학 게시판에 글을 써놨습니다만 아직까지 반응이 없습니다...ㅠ

상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총학생회도 이 사건에 대해서 모를가능성은 0.1%도 아니고 0%이며
단기간에 문의와 민원이 폭증했을거라고 아주 reasonable 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좀기다리세요.
당신 개인의 의견으로 총장에게 바로 들이대겠다는건 너무나 웃기고 그 리스크도 크지요.
괜히 '나대지마라'라는말이 있는게 아닙니다.(기분나쁘게 듣진 마십시오..ㅠ)

전 총장에게 들이대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개인의견 총장에게 전달한다고 한 적도 없구요. 일개 학생이기에 학생회에 건의하는 건의문만 올렸을 뿐인데 이게 나댄건가요? 기분나쁘게 듣지 않습니다 ㅎㅎ

우선 나대지마라 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진 않았네요 나서지마라 정도로 정정하겠습니다.
총장 이메일 알려달라는게 총장에게 이메일 보내겠다고 추측했다면 틀린건가요?
전 틀리지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 제가 언제 총 메일 알려달라고 했죠?? 답글 달기 전에 글 누가 썼는지 닉네임부터 확인하세요...;;

진실한 꾸지뽕나무님 님이랑 대화한 분은 그저 님이 총학과의 접점마련이 먼저입니다. 라는 말에 총학게시판에 글을 써놨습니다만 아직까지 반응이 없습니다...ㅠ 라는 대답 한 거 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공격적인건지요? 민망하면 그냥 사과하고 그만 두시면 되는겁니다. 사과할줄도 모르는 학생이 남을 가르치려 하는 건 참 우습네요.

아뇨 저는 그동안 글쓴이인줄알고 얘기를 나눴을뿐이고
이게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사과를 할일도 아니구요. 제가 무슨잘못이라서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실수를 인정했고 더이상 뭐라하지 않았으면 제 할 도리는 한것같은데 아닌가요?

님이 말한 그 실수로 계속 저 분 입장에서는 억울할만한 논쟁을 벌였고 실수인 걸 알았으면 아 글쓴이인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끝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 뒤에 굳이 근데 틀린건가요?? 하면서 자신을 정당화 하면서 띠꺼워질 이유가 있는건가요?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저게 사과할 일이 아닌건데요? 물어뜯고 따지기 위해 태어나셨습니까?

열 받아서 자기방어 하는 그 많은 시간 중에 잠깐이라도 뜬금없이 자신이 한 말도 아닌 부분에서 공격 상대가 되어버린 저 분 입장도 생각 한번이라도 하신다면 절대 사과 할 일이 아니란 소리는 안 나올텐데요.. 그리고 그건 정말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소위 말하는 상식이라는거구요.

나대지마세요

꾸지뽕 왜이렇게 나대세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ㅎㅎ

님 답변태도요.

??인정했습니다만

괜히 '나대지마라'라는말이 있는게 아닙니다.(기분나쁘게 듣진 마십시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