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절묘한 뚝갈2017.07.01 20:52조회 수 892추천 수 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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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점 되면 편입 ㄱㄱ
  • 저도 별로 학교가 맘에 안듭니다. 교수님과의 소통은 0에 수렴하고 실습실 장비들도 썩어터졌고..
    장비는 그렇다 쳐도 소통이 없으니 이게 인강듣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물론 안 그런 교수님들도 있지만은

    저도 학점 잘나와서 편입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 혹시 의류?ㅎ
  • 일단 자연대구요
    어짜피 연구중심대학이라 교수들 자기 연구 챙기기가 바쁘죠
    우리 겨수님들도 몇년이상 그 과목만 하니깐 수업 연구해오시는 분도 없고..

    저는 그래서 그냥 강의시간에 자거나 게임해요
    어짜피 혼자서 다 능동적으로 공부하는게 대학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4-1까지 과탑유지했구

    원래 대학원 진학을 생각했어서 취업쪽으로 봤을 때는 잘모르겠네요ㅠㅠ
    그래도 능동적인 학문 습득이 대학의 목적이라 생각하면 혼자 공부하는게 더 많아야하고 교수님이 다 케어해주는게 아니니깐..

    우리과 친구들도 교수님 욕하면서 나름 쌔빠지게 원서읽고 시험도 서술형에 시간 무제한 시험도 많고 나름 고생하면서 공부합더이다

    모든것은 취직을 기준으로 하냐의 관점차이인드ㅛ
  • 적어놓고 보니 교수들 썩었네 어휴

    제가 학부연규생할때도 기구가 너무 썩엇고 다 노후되고 건물도 무너질고 같고

    결국 지금은 카포 대학원 전기 합격해서 더 좋은 곳에서 공뷰하러 갑니다
  • @해맑은 물아카시아
    전컴이셨나봐요 ㅋㅋㅋ ㄹㅇ 제도관 무너지기 직전
  • @멋진 측백나무
    전기/후기 할때여ㅋㅋㅋ 전기 합격이영
  • @해맑은 물아카시아
    힝.. 쪽팔려
  • @해맑은 물아카시아
    네다음 적폐세력 ㅋㅋㅋ
  • @명랑한 도라지
    교수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연구비랑 밥그릇 챙긴다고 교육에 신경 못쓰신다는데

    지금 신진교수들이나 젊은 시간강사 분들이 애들하고 열심히 소통하려고 하거라구요
    그래서 신임 교수를 많이 봅았으면 좋겠는데 밥그릇 차지하고 연구는 안하고 골프치러 다니는 기득권 생퀴들 땜에 그럼여
  • 공동 실험기구의 경우 과사에서 교수들 의견 반영해서 기기 업데이트하는데
    그들의 말로는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제가 쓴 기기만해도 80년대 쓰던거 쑤두룩빽뺏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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