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려고 다 했는데 하필이면 강의실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같이 못갔네요..
그 시간 밖에 없었는데... 하필이면....
다음 시간에는 무조건 같이가면서 관심있다고 말할겁니다..
오늘 후회하지 말자고 하면서 더이상은.... 그 여학우 이동동선을 따라 뛰어가봤지만, 사라진지 오래였네요.
다음엔 무조건 같이 가면서 관심있다고 이야기 할겁니다. 날씨도 좋고. 되든 안되든 적극적으로 나서야겠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후회하는 날이면 다음 수업이 있기 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왜 그랬지 이러면서..
자괴감에 너무 빠져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대시. 대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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