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다른나라와 우리나라가 다른점은.. 국경은 맞대고 있는 곳에 호전적인 적국이 있냐 없냐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직접, 공식적 적국인 북한이 우리 바로 위에 붙어있으니 더욱 군기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허나, 이렇게 더 위험하게 군복무하는 군인들에게 진짜 생명수당은 주지못할 망정 시금 333원으로 부려먹는 건 고쳐져야 합니다. 주간 8~10시간 근무에 야간 근무까지 뛰는데.. 저도 예비역이지만 참 슬픈 현실입니다.
얼마전에 전역하면 1000만원준다는이야기 돌았을때는 좀그랬어요 물론 찬성이었지만. 근데 걔네들 줄꺼면 예비군에 대한 보상도 잇어야되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렇다고 군대나왔다고 뭐 딱히 이득이있는것도아니고 2년 썩다 온건 다 마찬가지 인데 단계적으로 예비군들도 보상해줘야죠 애초에 군대 좋아지게 만들려고한다면서 현역만 생각하는게 우리 군정책이 미친거고 고생하는 현역병사들은 신경도 쓰지않는 장성놈들이 문제인거죠 현역병사들은 거기서 시위를 할수도없느니 가만히해주는대로 해야되는데 주변에서 잠깐신경쓰고 도움도안주니까 대우가 그따구인겁니다 애꿎은 예비군탓하지마요 거기서 원래 군대가 그런거다라는 거밖에 못배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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