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식탐이 별로 없었거든요.
근데 남동생이 둘인데, 걔네가 나보다 더 잘먹는건 이해하는데
이새X들이 항상 뭘 나눠먹을때 3: 3: 1 이정도로 나눠도
제 1까지 다 뺏아처먹고
바빠서 집에와서 하루에 딱 한끼먹으려고 챙겨둔거까지
(샌드위치나 김밥같은거)
다처먹고 없으니까 미춰버릴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먹을꺼도 막 제방에 숨기게 되구요
숨겨놨는데 엄마가 다시 식탁위에 나둬서 (엄마 왜그래...)
저새X들이 다먹고 없으면 진짜 분노가 가라앉지않아요..ㅠㅠㅠ
엄마아빠가 중재는 커녕 또 동생들 편만 너무 드니까
먹는걸로 치졸해지는것 같아요ㅠㅠ 아니 이미 치졸해짐..
저도 정말 먹는걸로 이러기싫은데... 이미 내속의 분노는 깨어남..
오늘도 배가고푸네염..ㅠㅠ 자동 간헐적단식 시켜주네요.. ㅈㄴ고마워.동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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