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 통합 최초 뉴스 입니다.

부자 생강나무2017.07.05 11:31조회 수 1482댓글 9

    • 글자 크기

제가 찾아 봤을때 한국대 통합 관련 최조 뉴스자료 인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9208&yy=2017

 

매일신문 뉴스이구요.

가장 눈에띄는 대목이 4월말 전북대, 제주대가 제안 안을 확대한 것이다.  라고 하네요.

전북대, 제주대에서는 학생들한테서 무슨 의견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런 안을 낸거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걸 또 좋다고 교육부가 잡아서 확대시킨 모습에도 참 어이가 없네요.

 

4월말 제안안 -> 확대 -> 8월말 까지 교육부 보고서 제출

무슨 방법을 쓰면 이렇게 빨리 척척 진행되는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마 서울대가 빠진것은 서울대는 법인화 때문에 명분이 없으니 추가하자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일단 제쳐두고

추진한 것이겠죠?

 

지금 상황으로서는 그렇게 보이네요 저는

    • 글자 크기
낯선환경이 두려워요 (by 화사한 범부채) 밥 추천좀요 (by 점잖은 야콘)

댓글 달기

  • 전북대 제주대를 위한것이
    지거국을 살리는 것이다


    엄청난 모순이네요
  • 전북대 진짜 지 잣대로 나간다. 진짜 자기가 뭐라도 된줄알고 피해의식 지리네요.
  • 서울대는 법인이라서 통합못함요
    그리고 님이 말한 저 절차들은 고작 걸음마단계수준이니 걱정 ㄴㄴ요
    저단계이후로 각 대학별협의 - 협의과정 최소 6개월( 협의안되면 최소 1년이상)- 국회에서 발의 (여기도 최소 2-3개월)- 회에서 심의거쳐서 표결 - 표결 된이후 유예기갸2-3년
    이외에도 생략햐단계가 수십가지인데 과연 될꺼라생각하세여?ㅋㅋㅋ한국사회행정절차가 그리 호락호락하겠어요?
    그니까 걱정 ㄴㄴ
  • @다부진 벋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7.7.5 11:43
    맞는 말이에요. 사실 설레발일수도있어요.

    근데.. 저는 이런 사항을 학생들이 하나도 모른다는 것
    단지 뉴스로 접한다는 이 상황이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한번 써봣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 @글쓴이
    학생들이 하나도 모르다뇨 이기사 올라온데 언젠데요 이미 엄청난 화제였고 논의도 깊은 방향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 이런 초반 기사 이야기는 이미 식물원에서 수없이 다루어졌는데 왜 이제와서... 이제 논점은 교육부의 추진 여부와 학교의 대응입니다
  • 국립대혁신포인트 사업과 연계되어 진행되는것 같아요 매년 시행되고 있고 교육부에서 사업을 검토하여 다음해 4,5월에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금을 줍니다 여기서 이 사업의 골자는 주로 연합대학이고 네트워크 교류인데 그것을 제주대와 전북대가 하겠다는겁니다 이것이 확대되어 다른 지거국들이 참여한것이고 경북대 학교측에서 공동입학 공동학위를 골자로 하는 한국대 통합을 제안하는거죠

    문재인과 김상곤, 진보교육감들의 제안이였고 교육부에서도 한국대 통합을 권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업이 내년 2018년 4,5월에 선정되면 이르면 2019년부터 시행되겠죠
  • 총장 협의에서 공동 입학 공동 학위를 골자로 하는 인위적인 통합은 실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한국대라는 대학 명칭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이건 반반일거 같구요 세번째는 폭넓은 전폭적인 인적 물적 네트워크 구축인데 이게 가장 유력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애초에 문재인 핵심공약이었는데 왠 전북대탓 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9130 지거국을 왜 다 섞을라함?9 가벼운 고란초 2017.07.05
69129 [레알피누] 한국대하려면 이정도는 해줘야 사랑스러운 좁쌀풀 2017.07.05
69128 일본 구 제국대 방식으로 하면 좋을 듯3 깜찍한 만삼 2017.07.05
69127 북문 약국7 싸늘한 함박꽃나무 2017.07.05
69126 친 '서민' 정부의 교육정책이 참 놀랍네요3 발냄새나는 석잠풀 2017.07.05
69125 온천장역 홈플러스2 어설픈 큰물칭개나물 2017.07.05
69124 교육부장관 결국 임명되었네요 ㅋㅋ9 야릇한 세열단풍 2017.07.05
69123 [레알피누] 이렇게 무너질수 없어요2 수줍은 짚신나물 2017.07.05
69122 통합하면 안되는 이유 돈많은 노박덩굴 2017.07.05
69121 학교측은 왜 이렇게 조용하죠5 냉정한 대나물 2017.07.05
69120 [레알피누] 진짜 열받네7 발냄새나는 석잠풀 2017.07.05
69119 팥빙수집 우정 여는시간2 점잖은 야콘 2017.07.05
69118 (공군 군대) 혹시 공군 나오신분들 중에서..54 끌려다니는 명자꽃 2017.07.05
69117 낯선환경이 두려워요2 화사한 범부채 2017.07.05
한국대학교 통합 최초 뉴스 입니다.9 부자 생강나무 2017.07.05
69115 밥 추천좀요7 점잖은 야콘 2017.07.05
69114 통합 관련, 현재 상황을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12 야릇한 세열단풍 2017.07.05
69113 단기알바 할만하나요???14 해괴한 참다래 2017.07.05
69112 기계과 현장실습 (학생 직접 기업체알선) 으로 해보신분 계신가요?2 우아한 솜나물 2017.07.05
69111 .10 친숙한 고욤나무 2017.07.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