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보]"한국대학교 통합 거의 사실상확정되"

글쓴이2017.07.06 13:19조회 수 332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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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혁명공약

[지방국립대 육성및 국립대 통합]

[현상황]

현정권에서는 빠르면 후반기, 늦으면 2019년에 부산대학교,경북대학교를 포함한 9개 지방거점국립대학교의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하여 혁명에 동참하게되었고, 현재 마지막 혁명의 장애물로 부산대학교학생들의 반대가있겠으나, 나머지 8개학교는 대부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있으므로, 통합에는 큰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통합은 이미 확정된것이고 왜 한국대학교로 통합이 되어야만 하는것일까?

지금 이상황이지속되면 지방거점국립대의 메리트는 점차 줄어들게될겁니다.

솔직히말해서 지금 부산대 경북대가 버티고있는건 거지들한테 쌀나눠주듯 지방인재혜택이나, 여러가지 정부에서 떠먹여주는 과도한 먹이때문에 이렇게 버티고있는거지, 지방국립대학생들이 인서울학생보다 우수해서 좋은아웃풋을 내는건 절대아니라는사실을 누구보다 자신이 수능치고 부산대,경북대 들어왔기때문에 잘알겁니다.

그리고 뻔한 속내를 들어내는 입결 드립을 쳐대는데.. 정말 한심하기짝이없습니다.

입결은 처음에는 변곡점을 맞이하게되어 1-2년정도는 입결이 요동칠수도있다고 판단됩니다.(오를수도 내릴수도있는것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대학교의 입결과 학생수준이 올라간다는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임에는 자명합니다.

현재 혁명정권에서는 10조를 투자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확대하며, 지방인재 채용확대, 그리고 혁신도시 공기업이전계획이 계속 이루어지고있고, 현재 우리부산에는 문현금융단지등 과거와는달리 취업문이 넓어진것또한 부산대학생들조차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지요.

계속 경상대,강원대같은 학생들과 같은 학생이 되기싫다는 옹졸한 이기심때문에 입결드립을 치면서 버티고있지만..

이 드립은 솔직히 실효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논리적으로말이죠 .

과거 노무현정권이 서울대학교법대를 폐지하고 로스쿨을 세운다고했을때 마지막 법대학번들은 핵빵꾸가 났던적이잇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서울대학교 마지막 학번 법대학생들이 모두 앰창인생을 살게되었습니까?

전혀아닙니다. 오히려 마지막 법학사기수라고해서 굉장히 좋은대우를 받고있는현실입니다.

한국대학교가되도 기존의 부산대학교 학생들은 손해볼거없습니다.

그 빌어먹을입결, 그리고 수능때 조금잘친거.. sky학생들이보면 기도안찰겁니다 ㅎㅎ

길게보자이겁니다. 

-훗날 한국대학교 부산캠퍼스 동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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