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봐도 헤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헌신하면 헌신짝됩니다 제가 그랬어요 전남친이 동아리 애들이랑 술먹고 밤에 연락이 안되니 피가 마르고 사실 그 다음날 데이트였는데 데이트가 너무 비참하더라구요
진짜 내가 왜 이딴 연애를 해야하지? 데이트인데도 술 때문에 정신도 못차리는 남자가 내 남자친구라니.. 내가 왜 얘 집에 한시간 걸려서 왔는지도 모르겠고 집가는 길에 울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졌는데 사귈 때 보다 훨씬 행복해요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 사귀자고 했을 때 알았다고 했는지 과거의 절 만나면 주차고 싶습니다
저라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 모임 친구한테 여자친구랑 싸운걸 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배려없는 행동임. 여자친구도 다 같이 아는 사람들인데 뒷말 나오는거 당연한거에요. 자기 입장에서 얘기했을거고 자기가 그 모임에서 더 존재감이 클테니 자기편이 많이 생길거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죠. 갠톡은 서로 주고받을수도 있는거지만 글 내용으로 봤을 땐 배려심이 별로 없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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