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친하진 않구요. 사적으로 만난 일은 없고(밥을 먹던가..),
간간히 톡하고, 이야기하고, 많이 마주치고 하는 경우에
갑자기 어느날 오빠가 난 관심있는데, 좋게 생각해볼 의향 있냐고 물어보면
여학우님들 어떨것 같나요..?
그렇게 친하진 않구요. 사적으로 만난 일은 없고(밥을 먹던가..),
간간히 톡하고, 이야기하고, 많이 마주치고 하는 경우에
갑자기 어느날 오빠가 난 관심있는데, 좋게 생각해볼 의향 있냐고 물어보면
여학우님들 어떨것 같나요..?
모쏠이나 연예경험 별로 없는 사람들 보면
상대와 알아가는 시간 가질 생각은 않고
혼자 막 두근두근하면서 좋아하는사람에 대한 감정을 무한대로 발산시켜서
더이상 못참겠다 싶을 때 뜬금포 고백 많이 하는데
정말 숫기없는 완얼남 아니면 절대 안되는거 아시죠
내가 상대에게 좋아하는거 막 들킨거 같고 그런생각 들어도
서로 호감있는 상태 아니면 상대에게 자신의 존재가 거의 없어요
내가 밥먹자고 말 거는걸 당당하게
"내가 너랑 만나려면 우선 너를 알아야 하니까 대화를 해봐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당당하게 그녀를 알아가세요
그리고 그 후에 판단하겠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사실
외모나 간단한 행동만보고 사랑에 빠진다는거
상대입장에서 기분은 좋지만 약간 당황스럽잖아요
'나랑 대화도 제대로 안해봤는데 어떻게 날 좋아할수가 있지? '
평소에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면 거절하죠... 자주 봐야하는 사이면 신중하게 친해지고 서로 호감있을 때만 고백하는게... 나중에 어색해져서 싫더라구요ㅠ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55503 | 쿵! 쾅!4 | 행복한 누리장나무 | 2017.08.13 |
55502 | 쿵! 쾅!2 | 무심한 큰괭이밥 | 2017.07.23 |
55501 | 쿨해집시다4 | 화난 새콩 | 2012.10.04 |
55500 | 쿨해보이는여자?18 | 멋쟁이 겹황매화 | 2013.05.17 |
55499 | 쿨한 척은10 | 뚱뚱한 병아리난초 | 2014.05.06 |
55498 | 쿨한 마이러버 후기.9 | 엄격한 애기부들 | 2012.11.30 |
55497 | 쿨한 남자가 인기있는 이유6 | 깨끗한 댓잎현호색 | 2016.10.02 |
55496 | 쿨하고싶다2 | 슬픈 백당나무 | 2013.09.24 |
55495 | 쿨톤인 분들 립제품 뭐 쓰세요?10 | 활동적인 수송나물 | 2017.12.04 |
55494 | 쿨병에 걸려도 단단히 걸리셨네24 | 활달한 디기탈리스 | 2016.02.17 |
55493 | 쾌락을 추구한 성관계가 더럽나요88 | 꾸준한 자란 | 2016.04.17 |
55492 | 콩깍지라는게 진짜 잇어요???7 | 나약한 붓꽃 | 2018.12.22 |
55491 | 콩깍지 벗겨지는게 참 무시무시한듯42 | 도도한 무스카리 | 2017.11.25 |
55490 | 콩깍지 벗겨지는 시기11 | 보통의 삼지구엽초 | 2017.11.24 |
55489 | 콩깍지2 | 뚱뚱한 광대나물 | 2014.07.08 |
55488 | 콩깍지 | 진실한 감자란 | 2015.11.29 |
55487 | 콜당오.jpg7 | 수줍은 개구리밥 | 2015.06.12 |
55486 | 콘서트에서 남자친구가 성추행범 취급받았어요.56 | 침착한 족제비싸리 | 2017.01.01 |
55485 | 콘돔이야기34 | 날렵한 쇠무릎 | 2016.07.06 |
55484 | 콘돔안끼는건이기적인건가요?18 | 바보 대나물 | 2014.10.2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