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의경해보신분 계신가요?

집이 어디세요?

보통 집가까운곳으로 많이가던데..
서울이랑 대구 이쪽은 비추하더라구요 시위가많아서..

제주도에서 햇는데 개꿀!! 근데 집 가까운게 더 좋아요

제주도가 전경시절엔 전국에서 구타 및 폭력이 젤 심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제주도 좋긴하죠 ㅋㅋㅋ저는 협재에 친구가 소대장이었는데 제주도는 강정마을이후로는 어디든 좋아요 그리구 제주를 지원하는거지 제주안에서 어디로지원할수잇는건아닙니다

저 때는 제주 To가 제주지망 인원보다 적어서 제주도민들이 서울로 팅겨서 오고 그랬었습니다.
쉽게말해서 제가 제주도에서는 의경생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거기 생활이 어떻건간에 애초에 연고지가 아닌이상 그 지역에 가는건 쉽지 않습니다. 운좋게 가더라도 의경은 육체적으로 힘들어봤자 극한의 힘듦은 없습니다 고만고만하지요. 결국 중요한건 자대 사람들이 어떤가에 달려있습니다 이상한선후임 만나면 뚝배기박살충동드는거는 일도 아니지요.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때 결국에 해답은 자신의 연고지로 가는 것 입니다. 왜냐? 제주1지망 넣고 팅겼다? 그러면 2지망으로 작성한곳으로 가느냐? 아닙니다. 서울로 가시게됩니다. 더 궁금한거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여

제주도 사람 아니면 부산쓰세요 ㅋㅋㅋ
나중에 외박이면 집이라도 갈수있지만
외출때 나가시면 할거 더럽게 없을걸요

그리고 꿀은 맞지만 해안경비단 같은곳에서 2년 내내 바다만 보고 있으면 정신병걸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