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서관을 자주 다니면서
매일같이 오시는 분인거 같은데 자꾸 눈길이 가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직접 번호를 물어보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매일같이 와서 열공하시는거 같아서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겠네요ㅠㅠ
큰 시험을 앞두고 있을수도 있고 해서...ㅠㅠ
쪽지나 기타 방법 등으로 호감표시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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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하세요. 판단은 상대방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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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글 적을 시간에 지르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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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문에 부담스러운지는 그 분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호감표시를 통해 님이 확인하셔야 해요
거절이 두려우시겠지만 아무것도 안하시는 지금 상태로는 아무런 진전이 없어요 -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쪽지 남기시는게 어떨까요?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습니다. 저처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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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쉬는 것 같을 때 얘기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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