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는 2년정도 된 남자 후배가있어요.
전 여자구요.ㅎㅎ
이 후배가 평소에 애교도많고 싹싹해서 그냥 좋게만 생각했는데,
최근에 과에서 과제한다고 조를 짰는데
우연히 다른조하고 합석해서 밥을 한끼하게됫는데
거기서 이야기가 나왓는데
여자후배들 사이에서 그 남자후배가 이미 공공연하게
껄떡쇠로 유명하더라고여......
그냥 친절하고 그런애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저한테도 카톡이나 문자로 하트를 수시로 날리고, 그랬던것같네요
제가 그냥 신경을안써서그렇지...ㅎ
아무튼 그중에 좀 마음이 있었던 여자후배는 상처받아서 힘들어하기도하고
그런얘기 듣고 그 남자후배가 다시보이네요..
좀 대하기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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