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리운건지 사랑이 그리운건지 모르겠다

싸늘한 히말라야시더2013.04.09 21:42조회 수 1204댓글 5

    • 글자 크기
요 며칠사이 많이 생각나네
좋았던 일 나빴던 일 모두 생각나
그리고 아주 가끔은 니가 너무 보고싶다
그 편안함, 따뜻함

웃긴게 내가 그 편안함에 질려 너보고 헤어지자했잖아
요새는 그 편안함이 그립다?
근데 더 무서운건 니가 그리운건지 아니면 그냥 사랑이 그리운건지 헷갈린다는거야

공부도안되고 마음이 허전해
    • 글자 크기
인력으로 안되는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by 적절한 땅빈대) 나는 연애할때 애인의 이런 모습때문에 끝내자고 말했다! (by 기쁜 개불알꽃)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303 여친과 여행코스17 치밀한 홀아비꽃대 2015.08.15
22302 소개팅 복장14 머리좋은 개곽향 2015.07.30
22301 저보고 식모상이라고 말하는데 무슨뜻이죠?11 포근한 청가시덩굴 2015.07.26
22300 썸탈때vs사귈때6 상냥한 쥐똥나무 2015.07.06
22299 찬호가 머에요 ㅠㅜ궁금해여 알려줘4 잘생긴 주름조개풀 2015.06.15
22298 매칭 겨우 됫더니 장난질..2 특이한 개감초 2015.06.15
22297 여자의 마음을 도대체 어떻게 얻나요10 예쁜 쑥 2015.05.08
22296 마이러버 신청해봄10 수줍은 자두나무 2014.10.24
22295 이상하네요9 귀여운 풍접초 2014.09.03
22294 [레알피누] 중간고사때 쪽지남과 만난 마지막 이야기^^10 일등 개망초 2014.06.12
22293 마이러버에서 되면 더치페이할껍니다.8 못생긴 돌단풍 2014.05.21
22292 보고싶다1 센스있는 분꽃 2014.02.27
22291 귀찮게 안한다고 했는데8 상냥한 누리장나무 2013.09.14
22290 인력으로 안되는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4 적절한 땅빈대 2013.04.16
니가 그리운건지 사랑이 그리운건지 모르겠다5 싸늘한 히말라야시더 2013.04.09
22288 나는 연애할때 애인의 이런 모습때문에 끝내자고 말했다!5 기쁜 개불알꽃 2013.03.31
22287 요즘 짝사랑하는 사람이...18 상냥한 삼나무 2012.12.05
22286 [레알피누] 오빠>_<8 뚱뚱한 골풀 2021.07.05
22285 .10 뛰어난 반하 2019.11.10
22284 그녀는 내게 빛이나는 사람이였다3 짜릿한 땅빈대 2018.11.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