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학생회들 지금까지 뭐 했노! 이게 지금.
나도 학생회 했고, 인수인계까지 다 받았는데. 심심하면 사람한테 학생회비 내라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공약 이행시키고 했는데, 거 경영대 학생회 사람들은 뭐 했어! 남자휴게소 자기들 휴게소 자기 남자 휴게소도 한 개 제대로 할 수 없는 학생회를 맨들어 놔 놓고 “나 학생회장이요!” “나 총무요!” 그렇게 학생회라는 이름들 달고 끄드럭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휴게실 만들기 싫다고 안 된다고 줄줄이 모여가 가지고 미루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입니까?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을들 하고…. 우리 학생회는 잘해요. 예산분배도 잘하고, 정치 개입도 안하고, 의견도 잘 받아들이고, 부산대 학우들이 학생회 하는거 보니깐 못 하는 게 없는데, 국립대 대응도 빨랐고, 성명도 꼬박꼬박내고, 소통도 잘하는게 못 하는 게 없는데! 왜, 경영대 학생회만 왜 못 한다는 얘깁니까?
학생들이, 내 학교는 내가 지킨다라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학교가 잘 돌아가는 것이지,
학생회라는 간판에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랭이 매달려 가지고 응디, 학생회 응딩이 뒤에서 숨어가지고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 이게 경영대의 학생회분들의 공약처리 방식 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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