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어찌하든 뺏고 뺏기는 것.. 자신은 뺏고 반대로는 뺏기지 않는능력을 길러야죠. 아.단, 저는 관심있는 여성이 남친있는거 알고 맘 접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뺏겨봤습니다. 기분 뭣같더군요. 그래서 느꼈습니다. 그래도 남자가 뺏을 정도의 능력을 지녀야 내 여자를 뺏기지 않는단 걸요...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거기에 휘둘려서 남친여친버리고 갈아타면 쓰레기란것두요.
그러니 그 여자분 뺏긴거 너무 억울해 마세요. 님이 능력이 덜하기도 하지만 여성분을 보면 헤어지길 잘한겁니다.
아참... 뺏을정도의 능력을 기르란거지ㅠ뺏으란건 아닙니다. 뺏는다고 자신에게 오면 저는 그 사람을 더 이상하게 봅니다.
저도 뺏겨봤고 엄청 힘들어하면서 나는 절대 안그래야지..라고 했는데
저도 지금 좋아하는사랑이 생겼는데 남친있고 군대간지 얼마안된 군인이더군요..
그녀도 좀 흔들리고 있어서 저도 같이 흔들고 있는데
사람맘이 참 그렇더라구요
님이 말한거처럼 안그래야지하면서도 너무 좋으니까..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흔들린그녀가 나에게 온다면 나는 그녀를 순수하게 다 믿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참 이중적이죠 그래서 요즘 더 힘드네요
손도잡고싶고 내사람으로 만들고 싶은데, 막상 만들면 어떻게될까..
분명 좋겠지만 믿음이 있어야되는 관계인데 믿음이 생길까..
님 댓글 너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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