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향후 대학서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보통 국공립대나 지방대가 반값하면 서울로 몰리는 현상 막을 수 있고
대학 서열이 다시 예전의 전성기만큼 돌아올 것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이게 향후 대학서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보통 국공립대나 지방대가 반값하면 서울로 몰리는 현상 막을 수 있고
대학 서열이 다시 예전의 전성기만큼 돌아올 것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잘은 모르지만 울산과기대나 이런데 처럼 어느정도 성적되면 전액무료 이런 느낌이라 뭐랄까 저긴 좋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겠죠. 집안형편이 안좋다면 더더욱. 지방국립대보다 더 싸게 그것도 서울에서 다닐 수 있으니 국립에서 이 다음 카드를 꺼내지 않는다면 지방 국립대는 낮아지고 시립대의 위상은 진짜 포풍상승 할 거같긴하네요. 다만 그 이후, 인프라나 질적인 측면이 얼마나 만족스러운가에 얼마나 입결상승이 될지 달리긴 하겠지만. 근데 막상 부산에서 한다면 시립대만큼의 임펙트를 줄 거 같진않음. 어차피 학비생각해서 부산대 오는 학생이 더 온다해도 별 차이 없을테고, 시립대처럼 인서울(상징적 서울이라는것 뿐만아니라 인구 1천만인 서울의 학생들이 통학비나 자취 등의 기타 비용에서 이점, +서울의 인프라들) 일때의 장점같은 것이 있어야할텐데 부산대는 학비 낮추면 기존학생들은 질의 하향을 걱정하고, 수입이 주니 투자 또한 줄고,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매력'을 보이기 힘들어보여요. 중경외대 라인에서 조금 위쪽 분포?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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