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처먹고 새벽에 전남친한테 전화했네요

글쓴이2017.07.11 01:55조회 수 2801댓글 11

    • 글자 크기
번호가 외어져있는 내 대뇌를
술을 마신 내 주둥이를
전화를 건 내 손가락을
뽀개버리고 싶네요^^
헤어진지도 어느덧 반년을 훨 넘었는데
얼마나 구질구질하게 느껴질까요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연락한건 3월인가 4월쯤.
그땐 역시나 차단이었는데
그래서 역시나 차단일줄 알았는데
왜 차단을 풀어가지고ㅠㅠ
내가 전화했다는 기록만 남게되었네요ㅠㅠ
이불 구멍날거 같아요.....
이불 구멍 안나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943 매칭은 됬는데.. 안일한 노랑물봉선화 2018.11.30
7942 고민2 처참한 우산이끼 2017.12.18
7941 사랑하고싶네요1 정중한 윤판나물 2017.06.09
7940 .4 진실한 해국 2017.03.25
7939 .1 허약한 해당 2016.11.28
7938 남자친구 선물 추천좀해주세요~7 황송한 코스모스 2016.04.19
7937 .12 우아한 조팝나무 2015.07.03
7936 .18 초라한 모과나무 2015.05.25
7935 오래된 친구한테연락4 명랑한 리기다소나무 2015.05.24
7934 잊고 있는중6 적나라한 뚱딴지 2015.05.21
7933 커플 반팔티 괜찮은 브랜드 없나요?5 참혹한 주름잎 2015.04.05
7932 매칭녀 한테 카톡 보낼꺼 뭐라고 보내나요9 화난 잣나무 2015.02.09
7931 .29 참혹한 자목련 2015.01.14
7930 마이러버2 털많은 큰앵초 2014.05.23
7929 밑에글들..4 귀여운 남천 2014.02.04
7928 .3 눈부신 무 2014.01.30
7927 내마음과 니마음이 다르다는걸...1 행복한 명자꽃 2013.09.17
7926 마이러버 하는 님들!14 꼴찌 나도풍란 2012.10.25
7925 자꾸만 습관이 돼2 찌질한 나팔꽃 2020.01.27
7924 [레알피누] 남자친구 키링vs향수7 활달한 생강 2019.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