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잘못하는애

외로운 달래2017.07.11 22:28조회 수 105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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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딜가서든좀 어벙한편이거든요 그래서 분위기는 재밌게 해서 잘놀수있는데 일처리에있어서 신뢰도가 꽝인지 자꾸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고 그러면서 또다시하고 이런일이 매번있어서 어떻게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마르고 작은체격때문이 아닌가 생각이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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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격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마르고 작은 애들이라도 야무지고 똘똘한 애들은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죠
  • @멋진 가지복수초
    글쓴이글쓴이
    2017.7.11 22:53
    아하 그러면역시 어벙한게문제군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 @글쓴이
    자신이 좀 어리숙하다는걸 알고 인정한다면 앞으로 어떻게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반성적 태도를 가지면 다른 사람들도 절대 안좋게 생각하지 않을꺼에요.
  • @멋진 가지복수초
    글쓴이글쓴이
    2017.7.11 23:18
    잉 자꾸갈궈서 여기다 올리거에유ㅠ
  • 메모하세요 저도 덤벙대서 메모 꼼꼼히 한답니다...그고 열심히 털리다 보면 안털릴려고 더 꼼꼼해지구요
  • @괴로운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7.7.11 23:06
    메모해서 외울만한건아니에요 예를들면 신발정리를하라했는데 하고오니까 정말다했는지 보고오던데요 그러면서 털리구 ㅠ
  • 군인이신거 같은데, 옛날 생각도 나고 안쓰러워서 댓글 남깁니다.

    원래 짬찌때는 해야할 일도 많고, 자신한테 시키는 일도 많아서 잦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명령을 하달 받으면 머릿속에 계속 되뇌이세요~안까먹도록.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입니다!
  • 손이 야무지지 못하시다는 건가요? 일에 있어서 어벙하다고 하셔서 깜빡하시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고치고 싶으신 마음이 있는거라면 계속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일들을 마무리하는지 신경써서 보시고 최대한 비슷한 정도까지 마무리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맞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냥 갈굼 당하는게 싫어서 피하고 싶어서 글 올리신거라면 그냥 갈굼 안하는 사람이랑 지내세여
  • @이상한 도라지
    글쓴이글쓴이
    2017.7.12 02:34
    손이야무지지도못하고 좀띨해보인다랄까 그니까 철없이자란 막내라고 생각하시면될거같아요 그런막내한테 일시키는데 믿음직하지 못해서 의심하고 그러는게 너무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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