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소개팅 받아 연락 중인 여성분이 있으신데요.
만나서 밥먹고 카페갔다가 쫌 먹고 헤어졌네요.
서로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취미도 잘 맞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이후 카톡에 있습니다.
뭔가 답장하기 애매하게 카톡을 보내서 항상 고민을 하다가 카톡 답장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약간 피곤하기도 하기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요
전에 했던 연애는 여사친이 여친으로 발전한 케이스였는데 이때는 카톡할때 항상 즐거웠었거든요.
지금도 여사친 카톡들은 재밌는데 (제가 많이 놀리는 스타일이여서ㅋㅋ) 소개팅녀와의 카톡은 너무 지루해요.... 나름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격식을 차릴려고 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그냥 맞지 않는 걸까요?
소개팅은 원래 이런가 싶기두 하고 소개팅은 처음이여서ㅠ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나서 밥먹고 카페갔다가 쫌 먹고 헤어졌네요.
서로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취미도 잘 맞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이후 카톡에 있습니다.
뭔가 답장하기 애매하게 카톡을 보내서 항상 고민을 하다가 카톡 답장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약간 피곤하기도 하기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요
전에 했던 연애는 여사친이 여친으로 발전한 케이스였는데 이때는 카톡할때 항상 즐거웠었거든요.
지금도 여사친 카톡들은 재밌는데 (제가 많이 놀리는 스타일이여서ㅋㅋ) 소개팅녀와의 카톡은 너무 지루해요.... 나름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격식을 차릴려고 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그냥 맞지 않는 걸까요?
소개팅은 원래 이런가 싶기두 하고 소개팅은 처음이여서ㅠ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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