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연락오던 것도 끊기고 남자친구랑도 헤어졌고 또 어느새 걔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걸 건너건너 전해들으니 마음이 아파요. 다들 방학이라 여행 가고, 즐겁고 알차게 사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쭈그러져 있을까요. 엄연히 현재의 불행이 무조건 미래의 행복을 보장해주는 것도 아닌데 뭘 믿고 이러고 있는 건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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