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진짜 완벽한 제 이상형인데
외모나 성격 가치관 전부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무슨 대화를 하든 쿵짝이 잘맞고
3년가까이 만나도 질리지가 않아요.
만날때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가끔 자고있으면 몰래 혼자 깨서 쓰담쓰담하거나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코가 이렇게 예쁘네 속눈썹이 나보다 기네 자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ㅎㅎ 혼자 계속 엄마미소 ㅎㅎ
물론 사소한 다툼으로 서로 서운할때도 있지만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어느샌가 풀려서 둘다 언제그랬냐는듯 웃고있고
한가지 아쉬운건 아직 결혼 적령기도 아니고 어떻게보면 학생때 만났으니까 너무 어릴때 만나서 깨기싫은 꿈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아직 서로 사회에 나가려는 준비 중이고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꽤 남았고.
아마 앞으로 여러가지 힘든 일은 나타나겠죠.
그래도 지금까지 그랬듯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예쁘게 만나고 싶어요.
요즘 새삼 저에게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인 것처럼 느껴져요. 각박한 세상에 모든 걸 다 얘기할 수 있는 내 편이 있다는 게 정말 복인 것 같거든요. 시험준비중인데 얼른 합격해서 자리잡고 결혼하고싶네요ㅎㅎ
외모나 성격 가치관 전부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무슨 대화를 하든 쿵짝이 잘맞고
3년가까이 만나도 질리지가 않아요.
만날때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가끔 자고있으면 몰래 혼자 깨서 쓰담쓰담하거나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코가 이렇게 예쁘네 속눈썹이 나보다 기네 자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ㅎㅎ 혼자 계속 엄마미소 ㅎㅎ
물론 사소한 다툼으로 서로 서운할때도 있지만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어느샌가 풀려서 둘다 언제그랬냐는듯 웃고있고
한가지 아쉬운건 아직 결혼 적령기도 아니고 어떻게보면 학생때 만났으니까 너무 어릴때 만나서 깨기싫은 꿈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아직 서로 사회에 나가려는 준비 중이고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꽤 남았고.
아마 앞으로 여러가지 힘든 일은 나타나겠죠.
그래도 지금까지 그랬듯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예쁘게 만나고 싶어요.
요즘 새삼 저에게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인 것처럼 느껴져요. 각박한 세상에 모든 걸 다 얘기할 수 있는 내 편이 있다는 게 정말 복인 것 같거든요. 시험준비중인데 얼른 합격해서 자리잡고 결혼하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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