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학우 복학생이구, 상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같은 수업듣고 안면도 거의 없는데요~
담에 뵈면,
" ~수업 같이 들으시는분 맞죠~?, 혹시 괜찮으시면 전화번호 좀 받을 수 있을까요~? "
라구 물어보려고해요. 혼자 수업 듣고 혼자 나가시구.. 커플링은 안보였어요.
뭐 그래봐야 남친 있을 것 같지만, 다음시간엔 시험기간이지만...용기내서
생애 처음으로 번호 알아보려고 하는데....
실없는 말 하시지 마시고. 여학우님들 이런 경우 어떠신가요..?
전화번호 알구, 연락 잘되다 밥약속 잡구 이러면 되는건가요? 경험이 없으니 모르겠네요.
여학우 입장에서 느낌도 궁금해요.
댓글 달기